슬럼독 밀리어네어
1. ‘너를 위해’ TV까지 출현한 자말의 이야기- 슬럼독 밀리어네어
전세계적으로 흥행수입 3억달러,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감독상,작품상등 8관왕에 오르며 시상식에서 88개의 상을 차지해 남들은 한 마리도 잡기 어렵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영화를 주목해보자.
슬럼독이란 말은 빈민가, 거지촌이라는 말을 뜻한다. 밀리어네어라면 백만장자를 뜻하니 해석하자면 빈민가에서의 백만장자라는 말로 해석할수 있겠다.
주인공인 자말은 퀴즈쇼라는 형식을 통해 빈민가의 전형에서 갑작스러운 일확천금의 백만장자가 되는것을 제목은 압축시켜 놓았다.
생활에 찌들린 사람들에게 복권같은 퀴즈쇼를 통해서 답을 찾으려는 주인공은 과거를 회상하며 인도의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고 그 과정에서 답을 찾아내며 결국 최종상금까지 거머진다.
라띠까라는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공은 서로가 원치않는 헤어짐의 과정을 겪지만 그녀를 잊지못하고 TV쇼에 나와서 그녀를 끝까지 찾아나서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엮어간다. 그리고 자말의 형이 마지막에는 동생을 위해서 자기의 조직을 배신하면서 엮어내는 진한 우정들이 애절함을 준다.
2. 인도에 이런일이? 슬럼독에서 말하는 포인트를 짚어보자!!
사 진
사 건
내 용
☆ 인도에서 회교도에 관한 종교분쟁
☞ 종교 분쟁으로 인해 자말의 어머니는 돌아가시게된다.
★ 스타에 대한 우상화
☞ 자말은 유명스타를 보기위해서 화장실을 탈출해 똥을 뒤집어쓰면서도 스타에게 싸인을 한장받은뒤 기뻐하는 장면에서 인기스타에 대한 절대적 우상화존재를 느꼈다.
☆ 어린이들의 인권유린
☞ 조직적 앵벌이, 아이들의 눈을 멀게한뒤 노래를 시켜서 돈을 벌게하는 악덕업주가 있다.
★ 성매매
☞ 라띠까는 악덕업주에게 팔려서 사창가에서 돈을 벌어야한다.(옆사진은 사창가에서 남자를 기다리는 라띠까의 모습)
☆ 타지마할 사원에서
어린이들의 사기행각
☞ 타지마할사원에서 어린이들이 관광객들에게 돈을 구하기위해서 벌이는 사기행각 그리고 자말의 한마디“이것이 인도의 현실이야”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인도사회의 변화
☞ 자말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빌딩의 상층부에서 형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도시적인 인도 뭄바이를 보여주는데 빈민가에서 자란 자말의 입장과 새로발전한 도시들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다.
☆ POINT : 이색적인 인도의 문화를 할리우드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번 체험할수 있게 여러 요소들을 준비했다.
위에서 언급된 사회적 문제들의 근본적 문제들을 자말이라는 주인공의 내용으로 잘 버무려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게 만든 작가의 구성력과 감독의 연출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끝으로 발리우드(인도의 영화들)에서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의 춤은 하나의 보너스라 생각하며 유쾌하게 보고 나올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이 영화도 책이 원작이라며?
전세계 36개국에서 1000만부 이상 팔려나간 비카스 스와루프의 소설 ‘Q&A’를 거대한 스크린으로 옮긴 는 이라는 영화로 천재감독이라는 칭호를 얻은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해 더욱 특별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데뷔작[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전 세계 독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비카스 스와루프는 1963년 인도 알라하바드의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알라하바드 대학에서 역사, 심리학, 철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1986년부터 인도 외무부의 외교관으로 터키, 미국, 에티오피아, 영국 등지에서 근무했다.
4. 천재감독이라 일컬어지는 데니보일감독이 누구인가? 궁금해 지는데?
이 름
대니보일(Daniel Boyle)
생년월일
1956. 10. 20
출생지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데니보일 감독은 이 슬럼독밀리어네어(2008)를 통해서 천재감독에서 거장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명실상부한 거장이라는 감독반열에 오른듯하다.
새로운 시각에서의 연출로 달리는 장면을 특히 좋아해서 ‘트레인스 포팅’(1996)에서는 이완맥그리거의 달리는 장면만 생각나게 할정도다.
그리고 날카로운 현실인식은 슬럼독밀리어네어의 인도의 현실, 그리고 영국젊은이들의 마약문제를 다룬 ‘트레인스포팅’, 대처시대의 펑크정신과, 어두운 절망이 베어있는 ’스트럼펫‘(2001)같은 영화다.
이런 데니보일 감독은 헐리우드감독이면서도 자기의 날카로운 시선을 조화롭게 매칭시킬수 있는 몇 안되는 감독인듯하다.
이런 거장감독의 특징되는 영화에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은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서서히 죽어가는 태양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하게 되자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떠난 이카루스 2호의 대원들이 임무 완수를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이다. 재난영화 영웅주의 영화같은 흔한 헐리우드식 영화같은어떻게 지구를 살릴까에 초점을 두지않고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크나큰 임무를 가진 이들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지의 심리와 방법에 초점을 둔 영화이다.
세상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공포의 새로운 차원을 여는 하이 쇼크 호러!
무서운 좀비영화이지만 그 내용에는 역시나 대니보일감독이 생각하는 좀비와 사람의 관계가 아닌 인간과 인간의 내면에 대한 문제를 영화로 이끌어냈다. 약간은 재밌는것이 ‘28일 후’에 ‘28주 후’를 데니보일감독이 기획했고 ‘28개월 후’가 2011년에 대니보일의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타이타닉이후 최고의 흥행배우로 손꼽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차기작으로 선정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 태국으로 여행를 떠난 미국 청년이 지상 낙원인 어느 섬으로 가는 지도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
전작 트래인스포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이완 맥그리거와 손을 잡고 함께 만든영화
‘연약한 유괴범과 무서운 인질이 만났다’ 한창 인기 가도를 달리는 이완 맥그리거와 카메론 디아즈가 우연히 유괴범과 인질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내용의 코미디다. 귀엽고 재밌는영화라는 평이 많으니 한번 보기바란다.
영국 젊은이들의 마약문제를 다룬 영화. 데니보일 감독을 일약 천재감독으로 만들어줬던 영화.‘동시대 젊은이들의 하위문화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영화’라는 평론가로부터 말을 듣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