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집근처 고기집이 생겼다하여
친구들과 가보았습니다
40대중년의 부부가 개업을 했는데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아 한산했습니다
우리가 들어서자 엄청친절하게 반갑게 맞아주었고 써비스도 많이 주었습니다
"야 정말 친절하다" 생각하여 자주갔었는데 얼마가지않아 그집은 장사가 아주 잘되더군요
그 이후로 오랫만에 가보았는데 장사는 좀 잘되는편이었으나 초심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친절한 미소는 사라지고 어느덧 형식적인인사와 불친절한 말투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집 훼미리마트 알바생들은 참 자주바뀝니다
알바를 처음시작하는 어린학생들이 처음엔 오고갈때 깍듯하게 인사하더니
며칠지나고나면 익숙해져서인지 손님이와도 문자질에 웃지도않고 인사도 안합니다
처음에 다짐했던 손님에대한 기본적인 친절은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습니다
처음엔 잘 모르고 모든것이 신기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똘똘뭉쳐 각오를 다지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친절하든 안하든 손님들은 와주니까 그것이 당연할줄압니다
그래서난 이런 초심이 없는것들은 지하공장에서 일하면서 사회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