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정말로 좋아하면 잘 안되는 것일까?
1.집착에 빠질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다.
설령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도 지나친 간섭과 구속은 부담으로 다가오길 마련이다.
(그 사람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관심 밖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럴수록 서로가 힘들다. 서로가 허용해 주어야 할 자유가 있는데 대부분 그 허용 범위를 뒤늦게 깨닫게 된다. 최소한 상대방의 성장을 위한 시간까지 구속해서는 안 된다.)
2.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모든 기준을 상대방에게 맞추다보면 자신의 고유한 특성과 매력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 쉽게 예상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별로다.)
3.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느끼게 될 가망성이 크다.
자신이 상대방보다 작다고 느끼는 순간 특별하지 못한 사람(누구나 자신보다 특별한 사람과의 사랑을 꿈꾼다)으로 전락하게 된다.
4.모든 초점이 상대방에게 맞춰지는 만큼 감정적인 상처를 많이 입게 된다.
별 것도 아닌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가망성이 큰만큼 더 큰 아픔을 느끼게 된다.
(아직 조금의 관심 밖에 없는 상대방의 행위에 자신의 큰 사랑을 대입시키지는 마라.)
5.행여나 잊지 못할 상처가 될까 스스로 먼저 밀어내게 된다.
헤어질 것이 두려워서 먼저 손을 놓게 된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렇게 되기도 하더라.
정말 좋아하는만큼
강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왜 날 좋아하지 않지?'라는 의문을 품기보다
'어떻게하면 날 좋아할까?'라는 의문을 품어라.
상대방이 나의 전부가 될 것 같다고해서 초반부터 나의 전부를 걸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