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거 바라는 건 없어
그냥 좋은여자 만나 그뿐이야
나같이 매일 투정부리고 떼쓰고 해달라고 하는거 많고
내성적이라 사랑한단 말 자주 하지않고 보고싶을 때
부끄럽다고 속으로 참고 문자는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오면 안하고 전화도 먼저 하지않고 헤어지자 했을 때
많이 좋아하지만 자존심때문에 그냥 알았다고 대답하고
아프다고해도 창피해서 약도 못사다주는 여자 만나지마.
적어도 하루에 3번은 사랑한다고 해주는 여자 만나고
아플땐 꼬박꼬박 약챙겨주고 간호해주는 여자 만나고
혹시라도 니가 바빠도 연락 자주 해주는 여자 만나고
네가 오해할 만한 짓을 해도 웃으며 이해하는 여자 만나고
니가 헤어지자 했을때 너없음 안된다고 붙잡는 여자 만나고
니 앞에선 자존심같은거 제쳐두고 너만 바라봐주는 여자 만나
나 같은 여잔 두번 다시 만나지마
난 널 만난거에 대해서 전혀 후회같은건 없지만,
너 만나면서 난 상처만 줬을지도 몰라
매일 섭섭하게 한 것도 무심했던 것도 무척 미안하고
내 자존심만 챙기고 앞뒤 안가리고 화낸것도 정말 미안해
사실 너 없으면 아직도 난 24시간 웃으면서 보낼 자신없어
그렇지만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고 끝내주는 여자 만나서
나랑 있을때보다 10배 아니 100배는 행복하게 웃어주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