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7월 2일) 컴퓨터 인터넷이 안되서 인터넷 AS를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인터넷이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 랜카드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엘지컴퓨터 AS센타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화요일(7월 7일) 오전 11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예약 시간이 11시가 아닌 오후 1시 30분이라더군요. (참고로 이날 전 감기몸살로 머리가 깨지는 고통을 참고 있었습니다.)
전화 때문인제 AS 기사분이 12시에 방문하셨더군요.
증상을 말씀드리고, 수리를 시작하시기를 1시간 넘게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기사분께서 가지고 오신 곳에 제 컴퓨터에 있는 중요한 문서들을 다운받아 놓고 윈도우를 삭제하고 다시 깔아주신후, 그 기사분께서 다운받아놓은 제 문서들을 제 컴퓨터에 다시 깔기 시작하는데 컴퓨터의 전원이 자꾸 꺼지는 것입니다.
전 컴퓨터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사람입니다.
전원이 자꾸 꺼지기를 몇번을 반복하는데 그 분은 계속 다시 켜서 다운을 받아 주시더군요.
제가 중요한 회의자료 (책 한권)를 만들어야 한다며 컴퓨터 꼭 오늘 만져 주셔야 한다고 했더니, 그 기사분께서 "되는 데로 오늘 불편하시더라도 사용하시고 2일후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다운되는데 어떻게 쓰나요? 왜 그런가요?"라고 신경질 적으로 묻자
그분 하시는 말씀인즉 "제가 가지고 온 제품이 불량인것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그걸 이제 말씀하시면 어떻합니까?" 했더니 "컴퓨터 급하시다고 하길래 그냥 두는 겁니다" 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 다시 원래데로 해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분 가지고 오신 제품 다시 빼고 원래 제 것으로 해 놓았습니다.
족히 2시간을 제 컴퓨터 가지고 씨름 하더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 그렇게 만지고 나서 제 컴퓨터 계속 전원이 나갑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AS센타 전화 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그분 나가시고 10분쯤 지났을 겁니다.
그전에 다운되었던 적이 있었으면 제가 말을 않겠습니다.
만약에 그분때문에 하드라도 나갔으면 다 청구하겠다 했습니다.
콜센타 남자직원(실명은 거론 않겠습니다.)이 하시는 말씀이 엔지니어분하고 말씀 들어보고 다시 연락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 연락없습니다.
오늘 다른 컴퓨터 관련자를 불러 증세를 보여드렸더니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 안간답니다.
그리고 더 웃긴것은 전 분명 랜카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인터넷기사분 말씀데로...)
근데 오늘 오신분께서 하신말씀이 랜카드는 전혀 만지지 않으셨답니다.....알고 봤더니 요즘은 매인보드에 다 내장되어나온다더군요....제가 무지해서 그런쪽까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LG에서 오신 그분 그런말씀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제 컴퓨터 매인보드는 이제 단종되어 다 재탕으로 쓰는 거라 하더군요.
더 웃긴것은 오늘 오신 그 분은 전원이 나가는 것에 대하여 여러 가지 점검을 해주시더군요. 그것두 20분만에...
하지만 계속 전원이 나가는 것이 원인이 무엇인지 정밀검사를 해봐야 아시겠다고 하시더군요......왜냐면 LG에서 오신 분께서 하드점검에 필요한 부분들을 백업안하시고 삭제하셔서 모르시겠답니다.
저 견적 15만원 나왔습니다.
저 회의 준비 하나도 못하고 다른 사무실에 원정가서 일했습니다.
일 못한것보다 더 스트레스는 저렇게 무책임한 응대에 대한 화를 삭이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제가 속속들이 다 알면 AS 부르겠습니까?
아무리 고객이 급하다고 해도 ...........어떻게 다운이 되는 컴퓨터를 되는데로 쓰라니요....
프로라면 프로답게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하지 않습니까!!!
제가 아직 한가지 말 안한것도 있습니다.
그 기사분 이것까지 말씀드리면 짤리실것 같아 말씀 안드리지만.........LG 계속 저런식으로 나오면 다 말할겁니다.
기사분도 문제지만..........LG 전자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객 응대 정도는 기본으로 교육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메이커 믿고 샀지만..........살때 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