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믿어야 한다고 말하지.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것을 본다면,,
그때도 그냥 그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믿을 수 있을까
설령 그 사람에게 사정이 있었다 해도
그 때 받은 자신의 상처를 믿음이란 마음으로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었을까
때로는 연인들이 말하지 '내 목숨보다 더 널 사랑해'
정말 목숨을 내놓고 사랑할 수 있는 연인은 얼마나 될까?
사랑하는 사람이 이식자를 못 구해 심장이 아파 죽어갈 때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의 삶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마음은 얼마나 클까?
가벼운 만남속에 흔히 하는
'사랑해' '영원하자' 라는 말이
그런 달콤한 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볼 날이 1분도 남지 않은 그 사람에게 있어,.
그 깊고 큰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얼마나 부족한 말일까
정말 엄마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까지는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소중한 말들을 아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