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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장례식 공연] Mariah Carey - I"ll Be There 라이브!!

김학수 |2009.07.11 19:36
조회 8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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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참으로 올려보는 라이브군요 ㅎㅎ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이 7/7 LA 스태플스 센터에서 열렸었는데

이때 수많은 팝스타들이 와서 추모 공연을 했었죠!

머랴도 급작스레 초청을 받아서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는데

문제는 리허설할 기회도 없었고 무엇보다 그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했던 슬픈 순간에 수많은 시청자들 앞에서

라이브를 선보여야한다는 긴장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불안한 음정과 갈라지는 목소리를 이유로 머랴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몇몇의 여론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직접 머랴가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정신을 차려 공연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이클이 그렇게 제 앞에 있는 걸 보았을 때
말 그대로 숨이 막혔어요.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우리가 MJ에게 정말로 안녕을 고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의 음악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그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수백만의 사람들을 통해
그가 남긴 유산들이 지속될 테니까요.
그는 우리 마음속에서 영원할 거예요

 

이러한 사과에 대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한 평론가는

이렇게 리뷰를 적어서 머랴를 위로해주기도 했습니다.

 

난 캐리가 사과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쇼가
가수란 이래야 한다는 걸 사람들에게 주입시키고
모든 음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해내려고 애쓰는 가수들이 너무나

많은 이 시대에,
난 감정적으로 들쑥날쑥한 캐리의 공연이 더욱 감동적임을

깨달았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최상급 팝 공연의 모습이다.
흠잡을 데 없는 게 아니라 가끔은 빈약하기도 한
음정과 음색, 목소리의 결을 통해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는 것 말이다."

 

자! 이제 여러분이 감상하시는

이 영상은 머랴의 공연 당시의 생샘함과 진실됨을

느낄 수 있는 캠 실황버젼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제가 느낄 수 있었던 진실은

호소력 있는 공연의 본질은 바로 아티스트 자신의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감정과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겸손한 열정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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