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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들!!! 읽어보셨으면 해요^^

윤지원 |2009.07.15 22:49
조회 161 |추천 0

VIP중 한명입니다..

 

VIP분들... 저두 같은입장이지만 한번 읽어보셨으면해요..

 

이건 카시오페아분들중 한분이 써주신글인데요..

 

우리부터 반성해보자구요....

 

저는 저희가 100%잘못했다구 생각않해요

 

그저 우리부터 개념의 대명사로 변하게 노력하자구요^^

 

분명 이런일이 일어난것은 우리쪽도 잘못이있으니까요..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드림 콘서트.

동방신기 출연 소식에 기뻐할 틈도 없이 빅뱅 침묵 소문이 터졌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지만, VIP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울 것임으로 유감을 표한다.

 

빅뱅의 급성장으로 인해 VIP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VIP측에서 제안하여 카시오페아와 VIP가 라인을 맺은 것을 카비라인이라 했다.

초반에 카비라인은 양 팬집단에게 환호를 받았으나,

욱일승천기 사건, MKMF, 티켓팅 사건등으로 카비라인은 사실적으로 무효화 되고 말았다.

아니, 오히려 역효과로 한때는 서로 으르렁 거리던 사이가 되기도 했다.

이번 침묵소문 역시 그것의 연장이다.

 

이번 사건은 내가 카시오페아라서가 아니라, 분명한 쌍방의 잘못이다.

카시오페아는 기네스북에 오른 현재 최다수의 팬집단임 만큼 팬문화를 이끌어 가야 함에도

루머이길 바라는 소문을 지껄이는 무개념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실망스럽기도 하고,

VIP분들께 죄송하기도 하며, 또 과하게 흥분을 하며 사건을 되받아치는 VIP들에게도 역시 실망스럽다.

(카트엘 모두 연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시오페아만을 언급하는 것은, 내가 카시오페아 이기도 하지만

책임을 한 팬집단이 지어야 한다면, 선배로써 카시오페아가 지어야 한다.)

 

사실, 카시오페아의 분노는 극에 달해있었다.

같은 팬의 입장에서 보아도 위태로울 만큼 카시오페아는 인내하고 있었다.

VIP에게서 자극이 없어서?

아니, 단지 선배라는 이유로.

엘프도, 트리플S역시 마찬가지 같은 이유였다.

 

그러나 분노가 극에 달했다는 이유로 '침묵'을 주장하는 이들을 이해할수가 없다.

VIP가 현 무개념의 대명사라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을 거라고?

기억하라, 3년전 까지 무개념의 대명사는 카시오페아였다.

그러나 많은 사회봉사화 거대함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교만하지 않은 팬문화로 인해 '개념'으로 자리 잡아 갈때즈음,

영향력이 극대화 되었다고 침묵을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가 아닐수 없다.

소녀시대 텐미닛을 예로 들어보자.

텐미닛에 관련되었던 많은 팬덤은 생략하고, 카시오페아의 침묵으로 인해 유노윤호가 사과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뿐더러

팬덤에 속해있지 않은 수많은 대중이 잘못을 범한 팬덤보다는 피해자이기 때문에 피의자였던 텐미닛과 관계된 팬덤을 비난했다.

단순히 팬덤간의, 개인적인 팬 하나하나의 감정적인 이유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고개를 숙여야 하나.

순간순간의 감정으로 카시오페아라는 거대한 팬덤이 다시 무개념이라는 편견의 길을 걸어여 하나.

참으로 이기적인 일이고 우둔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VIP내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카시오페아라는 거대한 팬집단을 상대할 기력이 인력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부족했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VIP가 성장함에 따라 그들은 적절한 타협과 단합을 배웠다.

개념 VIP도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요즈음 평판이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어쩌면 다시 카비라인이 제안되기도 했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동방신기 팬들에 의해 웃기지도 않는 어처구니 없는 침묵 사건이 제안되었다.

이때 즈음, 다수의 카시오페아가 '무개념들 말에 우리가 왜 사과해야 되죠'라는 반응을 보였다면

나는 카시오페아를 떠나 개인적인 동방신기 팬을 자처했을 지도 모른다.

공동체라는 특성상 그들도 우리가 끌어안아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이때즈음이면 'VIP 욕하는 카시오페아도 많던데요'라는 말이 나올것을 충분히 짐작한다.

이것에 대해 반문하고 싶다.

이번 침묵소문을 받아들인 소수라고 하기에는 다수이고 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적은 몇몇의 VIP 태도는 과연 옳았는가.

침묵소문이 돌았던 것음 참으로 유감이지만,

VIP는 침묵 소문이 완전한 루머로 끝나고 카시오페아 내부에서 '쓰레기'들을 처리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몇몇의 VIP들의 발언과 행동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침묵? 해보세요 되갚아 주겠어요, 라는 것이다.

분명히 카시오페아 측에서 사과를 해야할 사건이지만

그러한 VIP들의 태도는 카시오페아를 완전히 적대 관계로 만들겠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자, 생각을 해보자.

VIP가 카시오페아를 적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트엘소니 에게서 모두 등을 돌린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VIP는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VIP가 요구한 대로 카시오페아는 카시오페아 내에서 '쓰레기'분리작업과 동시에 완전한 루머화를 해야 할 것이고,

VIP 역시 그러한 '쓰레기'들을 분리수거 해주길 바란다.

 

 

드림콘서트 빅뱅 침묵사건은 많은 VIP의 바램대로 루머로 끝날 것임을 믿는다.

이제까지 받은 카트엘턴이 모두 '침묵하지마세요'라는 내용이었고,

팬 집단 내부에서도 반대여론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아 이번 사건은 단순히 '쓰레기들의 행패'로 끝날 것이다.

침묵을 한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카시오페아에게나 VIP에게나 득이 될 것이 있을까?

그러나 VIP에 대한 카시오페아의 사과는 단순히 넘어가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자.

쓸데없는 자존심과 오기를 부리지 말고, 인정해야할 것과 사과해야할 것은 분명히 해야 함이 옳다.

 

카비라인은 아직 성급하다.

카비를 제안함으로 인해 뒤따를 지도 모르는 배신감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예를 지키는 것이 좋을 듯 싶다.

VIP에 대한 카시오페아의 냉대는 어쩔수가 없다.

그것은 시간이 흘러야만 해결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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