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하나같이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건지,
받는 것만 좋아하고 받은 것에 감사할 줄 모르는 건지,
언제부터 친했다고 받을 선물부터 예약해 놓는 건지,
경조사 있을 땐 당연히 받을 거라 여기는 건지,
자기는 결혼 선물로 7만 원짜리 해 줘 놓고
10만 원짜리 요구하는 건지,
그래 놓고 정말 어쩌다 뭐 하나라도 줄 때면
그리도 생색을 내는 건지,
자기는 관심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면서
내가 연락 뜸하면 어쩜 그럴 수 있냐고 따지는 건지,
대체 왜들 그러는 건지!!!
짐승만큼만 살자.
식량과 영역과 목숨만을 원하면서
태연한 생을 살다 가는,
과도한 욕심따위에 관심조차 없는 짐승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