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감사합니다~^^
제 글이 7/5 싸이 메인 컬처앤라이프에 소개되었었다네요.ㅋㅋㅋㅋ
지금은 7월6일 월욜 새벽이구요~~
현재 몸무게는 69킬로랍니다. 목표까지 홧팅~!!!!
항상 정체기가 있어서 더디긴 한데 한달에 6~7킬로씩은 빠지는 듯해요.
이번달엔 술약속이 많아서 더 많이 못 빼고 있구요.
2주전부터 매주 주말마다 리버스크루 비보잉스쿨에 다니고 있답니다.
춤이 원래 유산소운동에다 비보잉이 근력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근력운동으로도 좋아요.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멋진 프리즈사진 보여드릴 날을 고대해봅니다. 히히~
평소엔 스트레칭과 아령운동도 땀이 흠뻑 나게 해주고 있구요.
밥은 여전히 안 먹지만 이래저래 일이 생겨서 밀가루음식 등을 먹을때도 있어요.
대신 칼로리 조절은 철저히 하구요. 그 다음날은 운동도 더 해주죠.
요새 살이 빠지니까 동대문 프리사이즈 옷은 다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ㅋㅋㅋ
다들 힘내시구요!! 요즘 사진 올려드릴게요^^
마침 오늘이 다이어트 한 지 만 세달째 되는 날이네요.
우연히 찾아왔는데 경품도 있고, 흐흐흐~ 도전합니닷!!
캐리비안베이 넘 가고싶어요!!ㅋ 다른 것도 좋아요~
2009년 3월~ 요정도야 예사였죠ㅋㅋㅋㅋ
2009년 6월~ XL도 작아지려던 제가 L사이즈로~~
놀랍죠? 잘 모르시겠다구요??;;;설마...
이랬던 제가................;;;;;;;;;;;;;;;
요렇게 됐답니다ㅋㅋㅋㅋ
step 1. 문제점을 알면 답이 보인다.
제가 왜 살이 쪘을까요??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1. 술자리를 좋아하고 안주빨이 심하다.
2. 밤을 잘 새며 생활리듬이 엉망이다.
3. 과식,폭식하며 음식 남기는걸 싫어한다.
4. 잘 먹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5. 잠이 많고 컴퓨터를 오래 하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6. 운동을 좋아하지만 꾸준히 하지않는다.
7. 금연후유증이 심하다.
8. 성격이 느긋하고 태만하여 쉽게 게을러진다.
9. 연애를 하면 주로 하는 일이 먹는 일이다.
10. 야채를 멀리하고 고기에 환장한다.
step 2. 다이어트엔 절실한 목표가 필요하다.
부끄럽지만....... 사실 전 뮤지컬배우가 꿈입니다.
성악을 전공했고, 춤도 좀 춥니다. 하지만 둔하고 선도 안 나왔죠.
비쥬얼이 중요한 현실에서 뚱땡이로 살아남기는 힘들었습니다.
수차례 오디션에 떨어지면서 느꼈죠. 독하게 마음 먹고 빼자.
65kg가 목표입니다. 아직 제 다이어트는 계속 됩니다.
step 3. 조언자는 많을수록 좋다.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는 걸 자꾸 알려야합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해박합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서 살이 점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에서 좋은 정보와 조언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척 감사한 일이죠. 또한 변해가는 모습을 자랑하는 재미도 있고, 다이어트 결심을 포기하지않도록 해줍니다.
1.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엄격히 줄인다.
성인 1일 권장량이 2500kcal정도고, 청소년은 2000kcal래요.
하지만 평소에 과식,폭식,음주,고기 등에 환장했던 저는 5~6000kcal는 먹지않았을까 추측...
처음엔 2000kcal이하로만 먹자고 굳게 다짐했죠. 그것도 생각보다 쉽진 않더라구요.
4월쯤부터는 다이어트 칼로리인 1400kcal이하로, 요즘엔 1000kcal이하..
솔직히 어긴적 많아요. 맛있는거 한번 먹으면 천칼로리는 훌쩍 넘어가니깐...
하지만 약속을 하나 했죠. 하루 무리하면 다음날 오버한 칼로리만큼 적게 먹자고!!
매일 꾸준히 성실히 기록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늘 체크하고 반성하니까~
전 모토로라 유저여서 핸펀에 다이어트 일기 꾸준히 썼어요.
2. 탄수화물을 제한한다.
서서히 줄여가는게 좋다고 하지만, 전 과감히 밥을 전혀 안 먹었습니다.
탄수화물은 가장 큰 열량을 내주는 소중한 영양소지만, 복부비만과 고칼로리의 주범입니다.
탈렌트 김명민씨도 탄수화물을 섭취하지않고 완벽한 채식식단으로 엄청나게 뺐다죠.
3. 3가지 흰 음식을 먹지않는다.
바로 소금,설탕,밀가루 입니다.
다이어트의 주적이죠. 더 설명 안 해도 그들의 해악은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밀가루는 정말 엄청 당기더군요...ㅠ
절대 유혹에 흔들리지맙시다.
4. 자극적인 것은 무조건 피한다.
세상의 모든 자극적인 것들이 신체를 흥분시키고 망가뜨립니다.
요새도 잘 안 되는데 밤샘부터 술,담배는 물론이구요. 시끄러운 음악, 안 좋은 공기까지~
스트레스 받는 모든 것들과 멀어지세요.
그리고 짜고 달고 매운 모든 음식들로부터 멀어져야합니다.
거의 간을 하지말고 밋밋하게 먹어야하죠.
술안주는 대부분 짜고 맵고 달다는 것 아시죠?
과일과 야채, 두부, 달걀 등과 친해지고, 돼지보단 소,닭과 더 친해지세요~
5.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이 필요하다.
아직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인데, 일단 계획은 11시~6시까지 자고, 8,1,6시에 식사하는 거였어요.
또 덴마크식단을 일주일정도 했는데 그냥 칼로리만 조절할 때보다 더 풍성하고 포만감 들게 먹고도
3킬로가 빠지더군요.
오래하면 안 좋대서 한번 해보고, 원푸드 두부랑 토마토 해봤는데 요요가 오는 듯해서 그만뒀지요.
지금은 다시 칼로리조절만 하면서 대체 식단을 찾는 중이예요.
6.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처음엔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스트레칭,복부마사지 등을 꾸준히 했는데 근력운동을 하니까
오히려 체중이 느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근력운동은 그만뒀어요.
4월에 한달동안 매일 꾸준히 5킬로씩 남산산책로를 걸었어요. 기분도 상쾌해지고, 몸이 개운해지더라구요.
5월쯤부터는 아침,저녁으로 7킬로씩 총 14킬로를 계획했는데 너무 무리였는지 3일하고 그만뒀어요.
또 과식한 것 같은 날은 차를 안 타고 집까지 걸어오고, 몸을 움직일거리를 계속 만들었어요.
살이 빠지면서 현기증이 날 때도 있는데 어떤 분은 그게 좋은 징조라네요.
하지만 정 힘들땐 탄수화물 식품 조금 먹어주거나 정말 먹고싶은 음식, 전 고기나 과자~를 조금씩 먹어줬어요.
금세 괜찮아지더라구요. 어느 정도 빠지니까 이젠 현기증도 거의 없어요.
살이 빠질때 지방과 함께 근육이 같이 줄기때문에 근육운동을 해줘야 요요도 적고 유지가 쉽대요.
그래서 복싱,수영,기계체조,댄스,줄넘기,핫요가,달리기 등등 여러가지 운동을 생각해봤는데,
일단 이번 주말부터 전에 하던 비보잉스쿨 다시 다니려고해요.
한달에 2번정도 사우나에 가서 땀도 쏙 빼고와요.
냉탕에 물줄기로 등이나 배를 맛사지하는게 있는데 그걸로 몸이 시뻘게질때까지 자극하고 나면 좋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오래하면 몸이 너무 힘드니까 조심하세요.
7. 아는게 힘이다.
주변에서 말해주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고,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떠돌아다니지만~
책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 갔더니 전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건강,다이어트,운동관련 서적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6월 들어서 읽기 시작해서 아직은 어떤 책이 좋은지 잘 모르지만, 정말 효율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운동도 심박수를 체크해가면서 강도를 서서히 높였다가 낮추며 끝내야하고, 심박수가 어느 정도로 떨어질때까지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고, 어떤 운동은 매일 하는 것보단 일주일에 2~3번 해주는게 좋고, 원하는 근육을 정확히 자극시키는 최고의 운동방법이라던지, 몸이 자극에 적응하기때문에 달리기,사이클,걷기,등산,..등으로 운동을 바꿔주면서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 무조건 저칼로리식사가 아니라 며칠은 고칼로리 며칠은 저칼로리식으로 철저히 몸의 반응에 따라 식단을 조절해서 최상의 열량소모를 이끌어내는 지그재그다이어트~
뭐 이런 새롭거나 전에 들었으나 잊고있던 방법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최소 6개월은 유지해야 체질이 변한다더라구요. 운동도 3개월은 꾸준히 해야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고~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아니라 진정한 다이어트는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자~ 다들 화이팅이예요!!!
올 여름엔 넘치는 자신감으로 해변을 누비길 바랍니다~~ㅎㅎ
writen by one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