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70%가 미인대회 출신? '비행기 탈 맛 나네'
스튜어디스 70%가 미인대회 출신인 항공사?
'하늘의 꽃'이라 불리는 스튜어디스. 스튜어디스 중 미인이 많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각 항공사마다 미인대회 출신 승무원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도 많이 알려져있다. 하지만 승무원의 70%가 미인대회 출신인 항공사는 드물다.
중국동방항공은 승무원의 70%가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점으로 최근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02 미스경기 진 최수연, 2003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위 이서정, 2004 미스 전남 광주 진 이선진 김유리 2005년도 대구(진), 2006 미스 전북 선 신보라, 2004 인천 진 강영옥, 인천 미 한주안, 2000 미스 유니버시티 포토제닉 김주희, 2005년도 경남 선 강은영, 1997 미스 충북 진 조현정 등 모두 꼽기가 어려울만큼 많은 미인대회 출신 스튜어디스를 보유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의 네티즌 'Mo911'은 '이 항공사 비행기는 항상 탈 맛이 난다. 탄 비행기마다 미인 승무원들이 수두룩한 것 같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러나 네티즌 'KKK0'은 '승무원을 미인으로 뽑을 필요가 있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 네티즌들의 의견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미인이면 더 좋은 것 아니냐'는 반응.
이에 대해 중국동방항공의 한국지사 황서생 지사장은 "미인대회출신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은 없다. 반대로 우리는 지성을 겸비한 이들을 선발하기 위해 외국항공사중 유일하게 스튜어디스 선발때 토익점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동방항공은 항공기 222대 보유, 50여개 국제 노선과 중국내 280개 노선을 취항한 중국 2위의 항공사로 이미 뉴욕, 홍콩, 상하이 등 3대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태다. 올해 이미 130명의 한국 승무원을 뽑은 이 항공사는 폭발적인 한국과 중국간 수요로 인해 노선을 주 200회로 대폭 증편하며 180명의 승무원을 다시 모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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