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춘
(1995, All Things Fair / Lust Och Fagring Stor)
감 독 보 비더버그 출 연 요한 비더버그/마리카 라게르크란츠 장 르 드라마 시 간 128분 개 봉 1997-10-18 국 가 덴마크/스웨덴시놉시스
2차 세계대전기인 1943년, 스웨덴의 소도시 말뫼의 한 고등학교.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날, 스틱은 새로 부임한 영어교사 비올라와 세일즈맨인 그녀의 남편을 만나게 된다. 스틱은 그녀에게 연정을 품게 되고, 남편과의 불화를 겪던 비올라는 그런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며 불같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스틱은 자신과 비올라의 관계가 비정상적임을 깨닫고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스틱이 자신을 멀리한다는 것을 느낀 비올라는 그와의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급기야 스틱을 붙잡아두기 위해 유급시킨다. 의지하고 따르던 형마저 전사하자 스틱의 고뇌는 극에 달하는데...
비더버그가 자신의 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찍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웠다.
애로영화를 골라보려다 우연찮게 보게된 사람이라면 앞으로는 영화선택에 신중해 졌을거라 생각해본다.
섬세한 내면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요한 비더버그의 미소년 이미지가 제목처럼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는 예술영화도 저질스러운 포스터로 시선몰이를 하는것이 안타깝지만..제목은 참 맘에들게 잘 붙여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