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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THE 1st ASIA TOUR CONCERT IN SEOUL

강윤숙 |2009.08.04 01:01
조회 866 |추천 0

2년 만에 무대 위에서 뭉친 SS501이 1만여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SS501은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st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1st Asia Tour Concert In Seoul)-페르소나'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히트곡 '데자뷰'(DEJA VU)를 부르며 등장한 SS501은 이어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언락(Unlock)'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언락'을 마친 SS501은 각자 인사말을 건넨 후 "2년만의 공연이라 많이 설렌다"며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아직 죽지 않았구나!'라고 실감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 뒤, "정규 2집을 준비하면서 콘서트 연습도 겹쳐 솔직히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2개월간 스태프와 댄서들과 밤을 새워 열심히 연습했다. 오늘도 새벽 6시까지 리허설을 하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봐달라"고 당부했다.

곧이어 SS501은 '경고'를 부르며 여성 댄서들과 섹시한 무대를 연출해 팬들의 질투어린 함성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페르소나'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각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팀의 막내인 김형준은 직접 작사·작곡란 '헤이 지(Hey G)'를 선보였다. 김형준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깜찍한 바람둥이로 변신한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무대 마지막에서도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이어 '영원한 중심' 김규종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곧이어 댄스곡 '워스업'(Wuss Up) 무대를 꾸민 김규종은 한층 발전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흥을 돋궜다.

박정민은 '뱀파이어'로 변신한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후, 자신의 솔로곡 '하면은 안돼'를 열창했다. 그는 돌출 무대에 마련된 공중 무대에 올라 2층에 자리잡은 팬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 허영생은 발라드 '이름 없는 기억'을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영생도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공원에서 한 여인의 모습을 떠올리는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 영상에서 허영생은 공원에 비치된 수돗가의 물을 마시는 모습을 연출, 그의 얼굴과 입술 부근이 클로즈업 되면서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올 상반기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한 김현중은 '제발 잘해줘'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무대에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상체 노출 신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성 댄서와의 섹시한 안무, 식스팩 복근 공개 등으로 볼거리를 선사했기 때문.

SS501은 또 이번 공연에서 오는 8월 중순 발매하는 정규 2집의 신곡을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포유'(CRAZY 4 U), 발라드 '하루만', 빠른 비트의 신나는 댄스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그동안의 SS501의 곡들보다 한층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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