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이목걸이를 제가 물어내야하는지, 아니면 그사람 과실인지.. 참의아합니다.
사건은 지난 8월1일 남자친구와 다툼으로 인해서 제가 목을 잡아 당겨 목걸이를 끊어버렸습니다.
끊은건 수선 맡기면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모텔이었는데 다음날 제가 먼저 일어나서 나가구, 남자친구가 뒤따라나왔습니다.
조금 뒤에 연락이오더군요. 모텔인데 목걸이 팬던트가 없다고 ㅡㅡ..
찾다 찾다 못찾아서 전화햇다구, 안가지고 갔냐구..
전 모른다고 답변하고 끊었습니다. 문자로 오더군요 .. "그목걸이 팔면 돈좀 나올꺼다, 맛난거사먹어라"
..전 맹세코 안가지고 갔습니다. 목걸이 가격이 불가리 펜던트.. 매장가로 120만원정도 하더군요..
에휴.. 미첬지요.. 남자친구 미친놈 맞습니다. 그놈 하고 다니는거 보면 ,
회사 다니는 사람이 주5일에 같은 정장 와이셔츠 구두 신는 법이없습니다 .
자기돈 벌어서 사는거지만 명품 구두,벨트 정장,와이셔츠,시계,가방, 라이터까지 아주 명품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하루 그넘 옷입은거 계산해보니 족히 차한대값은 나오더군요 ..
중요한 이야긴 이게아니구.. 근데 이미친넘과 화해를 했습니다 ..
정이란게 무섭더군요.. 그애 목걸이 정말 없더군요, 저한테 "그 목걸이 정말 못찾았다" 이말 한마디 하구 잘 만났습니다..
사건은 지난 금요일.. 제가 잘못을했조.. 남자친구와 만나기로했는데 .. 제가 회식때문에 약속 을2시간이나 넘게기다리게하였습니다.. 그뒤 제가 넘피곤해서 5분만나고 집에 바래다 주더군요..
다음날 토요일 제가 몸이안좋아서 또다시 약속을 펑크내고 ..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남자친구 속상해하더군요.. 거둔다나 일요일 저녁 남자친구가 자장가 불러준다고했는데 ..
제가 또그만 "됐어 니 목소리 들으면 역겨워서잠안와 라고 ...
남자친구 정말 화내면서 전화 끊더군요.. 저 솔직히 넘 몸도 안좋구 남자친구가 찾아와주길 바랫것만
안와서 화가나서 한말인데..
월요일.. 몸아픈게 한결 나아 젔더군요...
그날 오후 남자친구가 연락 안올줄알았는데 전화오더군요.. 전 또다시 직장사람들이랑
저녁 약속을 잡은 상태 였구요...
약속 간다고 말하곤 전 술을 마셨조..
남자친구가 8시쯤에 연락이 오더군요.. 이따 잠깐 만나자고..
그래서 전 술 마시구 노래방갔다가 만나자구 이해해달라구 말하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11시쯤 노래방에서 나왔는데 언니들이 또 술을 먹자구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조.. 나또 술마실꺼같다구..
남자친구 펄펄 뛰더군요.. 몸도안좋아서 주말 휴일 혼자 보내게한대다가 지금 까지 기달렸는데 더 기다리게 할꺼냐구,
전 당황한 나머지 그냥 끊어버렸조.. 12시 쯤 까지 술을 먹는데.. 저랑 동갑인 동료(여자..) 가 애인을 부른다는겁니다.. 남자친구분이 오고, 그분 친구도 또 한명오더군요. 여자 3명 남자 2명에서 술을 마셧지요..
1시쯤.. 전화기를 확인하니.. 부재중전화가 와있더군요.. 때마침 울리는 전화.. 전화를 받았지요..
그러니 제가 있는곳 근방에 있답니다.. 술도 취했겟다 데리러 간다고햇조..
남자친구..만나니.. 화난듯 햇지만.. 참더군요..
"술집에 남자도있어" 라는 말과 동시에 남자친구 폭발 하더군요..
전 말안하고 싶어서 안한거 아닌데..
남자친구가 솔직히 괜찮은편이거든요 ..나이 24살에 .. 직장에서 능력인정받구, 좋은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외모도 깔끔하고 정말 멋있거든요. .성격만 빼면 ..이넘이 군대가 면제라서 그런가 욱하구 단순해서 그렇지..
같이있던 남자들보단 백배 천배 괜찮았습니다 ..
근데.. 그친구(동료 남자친구) 이사람은 좀아까 저랑 말을 놨거든요.. 동갑이라서..
남자친구는 그게 못마땅한지.. 에휴..속좁은넘..
그래서.. 저희먼저 밖에 나왔지요.. 오랫만에만나구 조금 미안한 감정도있어 같이 모텔에 갔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술취해서 그런가 첨에는 화는 안내고 잘챙겨주더군요..
모텔에서 저한테이야기좀 하자고 하더군요..
"나 밖에서 두시간 기다릴동안 넌 남자랑 술마시느라고 전화를 안받은거같다, 너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겟지만 너생각 내생각 다르듯이 내입장은 이렇다 사과를 해라"
전 사과할께없다 너가 속좁은거고 난 기다리라고 말한적없다..
라고 말하니 남자친구 팔짝 팔짝 뛰더군요 ..
그래서 몸도안좋은데 잘꺼니까 건들지마라 이러고 잠을 청하려니 절 이르켜 세우더군요..
그때 제가 또 목걸이를 잡아당겼습니다 ㅡㅡ..
아이러니하게도 8월1일 그모텔 그방이었습니다..
뚝 끊어지는 목걸이..
그 목걸이.. 남자친구 친구 아버님이 대출 보증 서주셨다구 남자친구한테 선물해준 헤르메스 목걸이 ㅡㅡ...가격하여 4천불이 넘어간다고 들었는데..
뚝 끊어지는거 아닙니까.. 전 순간놀래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목걸이 펜던트는 있는데 목걸이 줄이 완전이 다 끊어젔더군요 ..
남자친구가 잘못한거 사과하라고 했는데
전 잘못한거 없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또다시 말하길래 짜증나게 똑같은거 물어보지말라고 하니까..
"됐다 이젠 죽어도 못참겠다 너한테 해준거 다 내가 좋아해서 해준거니까 받을것도 없겟지만
내 목걸이 값은 물어내줘라 아니면 똑같은거 사오던가 수선하던가..그리고 너가 같이있던 남자들
괜찮았다면 날 불렀을까 참으로 궁금하다, 이제 너 자유롭게 살아라 난 내인생 살테니까 !목걸이 물어내!!
이렇게말하더군요..
전 물어줄이유 없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 제가 물어줘야하는건가요?
챙겼으면 충분히 찾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