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보셨거나, 선으로 결혼하신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이야기도 하고 다행히 그 아가씨도 저를 그리
나쁘지 않게는 본것 같더군요. (저도 그 아가씨가 그리 싫지는 않고요.)
그 아가씨와는 그렇게 헤어지고 문자로 다음주에 같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라 하니 그렇지만 바로 내일이군요. ^^;;;
그런데 그 아가씨한테 오늘 문자가 왔더군요. 토요일날 말고 일요일날 만나면 않되냐구요?
전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그러자고 일요일날 만나자고 했죠.
근데, 전에 선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여자분이 저랑 다음주에 만나자고 했다가 연락도 없이
잠수를 다신 적이 있었죠..
그래서 혹시 이분도 저랑 만나기로 했는데...갑자기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걍 연기를 하다가 않만날려고 하는건 아닌지.. 좀 그렇네요. ;;;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보신 남자분들이나 이미 유부남이신분들... 선 보셨을때 여자분이 한번이라도 날짜를 연기하거나 그런적이 있나요??
좀 여유있게 기다려 볼까도 생각이 들지만 몇번 만나서 그런다면 이해를 할련가는 모르겠지만. ^^;; 두번째 만남에 그래서 왠지 모르게 걱정이 되네요. ^^;;;
악플도 좋습니다. 제발 충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