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얼마 안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지금은 사귄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갑작스런 제 문제로 유학을 가게 될꺼 같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저랑 사귀기 전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구요
이제 얼마 뒤에 토플 점수가 나오면 5월달쯤에 미국으로 가게 될꺼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유학가지말라고.. 자기는 어떻하냐면서 전화대고 울고..
그렇다고 그녀를 보낼수는 없습니다.. 어느한쪽도 포기할수도 없고..
만약 유학안가고 한국 대학을 계속다니다가.. 깨질수도 있고..
그러다 시기를 놓치면 이도저도 못할꺼 같고..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지금 고3이라서.. 공부하는데 신경쓰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전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방학때마다 들어온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녀가 저를 기다려주지 않을꺼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유학을 가게 된다면.. 보내줘야 겠죠? 그러면 저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