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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단한집안의 아들입니다...하지만 이젠 다 버리려 합니다..

주몽구 |2006.08.28 09:20
조회 417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학교졸업후 경영자수업을 받고있는 남자입니다..

 

사실 저는 이름만 들어도 깜짝놀랄만한 재벌집 아들입니다..

 

외모또한 송일국 뺨칠정도로 준수하구요...

 

이런 제가 무슨 고민이 있냐구요? 휴..

 

저에게는 위로 형이 두명 있습니다.. 이 두형은 절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죠..

 

그도 그럴것이 전 쉽게 말해 첩의 아들입니다..

 

두형의 어머니와 제 어머니가 틀리죠..

 

하지만 아버지께선 ..그런 절 안탑깝게 여기셨는지..저에게 굉장히 각별하셨습니다..

 

이번에 아버지께서 저희세형제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경영자수업후 가장 뛰어난 아들에게 이 회사를 맡긴다는것이지요..

 

어머니의 바램도 있고.. 또 절 믿어주는 분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얼마전 평소 아버지와 친분이 계셨던 저희회사 보디가드에게

 

정말 믿을수 없는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회사를 처음 세우실때 굉장히 많이 도와주셨던

 

아버지의 친구...죽음도 함께할수있다는 아버지 친구가 제 친아버지라는...

 

친구가 죽고... 날 자기 아들로 받아들였나는...믿을수 없는 말...

 

더 믿을수없는...제 아버지를 죽인자가 제 형들이라는......."

 

.........

아버진 제일사랑했던 친구 그리고 또 사랑했던 제 어머니를 위해

 

절 최선을 다해 키우셨고... 기회역시 다른 형제들과 동등하게 주신거죠..

 

하지만 이말을 듣고 전 더이상 경영자 수업을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방황도 많이 하고.. 정말 죽을만큼 괴로웠죠...

 

아버지를 찾아가 전 모든걸 포기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모든걸 얘기했죠..

 

.....하지만 형들만은 용서할수 없다고...............

 

어머니께서도 힘드셨는데 무당을 찾아서 점을 보고오셨나 봅니다..

 

제가 이 회사를 떠나지 않으면 죽는다는군요... 저 떠날껍니다...

 

이 회사보다 더 큰 회사를 만들껍니다.....

 

아버님~ 아버지가 못다이룬 꿈 제가 이루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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