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보좋아로 글 올렸었는데...
우리 애기 태명을 꾸룩이로 한후...이름을 바꿨어여..^^
꾸룩이라는 태명을 지은후....
열씨미 유치원을 다니며 아이들과 씨름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벌써 우리 꾸룩이가 생긴
지 8주가 다 되었네요~
우리 꾸룩이 잘 자라고 있어서 그런지 지난주 부터 입덧이 막 시작됩니다...ㅠㅠ
심한건 아닌데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겠어요....(이게 심한건가?^^;;;)
그래도 애기를 위해 먹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물에 밥 말아서 꾸역꾸역 넣기도 하고 오렌
지쥬스만 종일 들이키기도 하고 나름 신경쓰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해만 가네요...
오늘하루도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유치원 애기들과 씨름하다가 집에들어왔는데...
어제 저녁 신랑이 사온 우유와 콘푸라이트가 보이는겁니다..
뭐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좀 먹기 시작했는데...왠일인걸....
두그릇을 앉은자리에서 먹었어요...아몬드가 들은거라 싫다고 바꿔달라고 한건데...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아 입에도 대지 않았던 저였는데...
우리 꾸룩이....
엄마가 좋아하던건 아무것도 먹지 않더니...
아빠가 사온 콘푸라이트는 맛있게 먹다니...ㅠㅠ
그래도 먹을게 생겨서 너무 다행인 꾸룩이 엄마입니다~^^
내일 병원가는 날인데...내일은 꾸룩이 심장소리 녹음해 준대요...
신랑은 아직 심장소리 못들었는데~ 내일이 많이 기대되는 꾸룩이 엄마, 아빠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