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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버스에서의 경험담!!

우리~옥동... |2006.08.30 11:51
조회 241 |추천 0

아침 출근을 할때 버스로 출근을 합니다..

요즘 차 연료비가 장난 아니잖습니까~^^

출근길의 만원버스를 타야만 하는 힘겨움이란..

오늘도 어김없이 붐비는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시선이 고정되는 이쁜여자가 버스를 타더군요..

얼핏 봐도 고등학생이야? 성인이야? 의구심이 생기는 ^^

천원짜리을 넣구 잔돈을 기다리는 여자..운전기사님은 성인으로 판단

오십원을 내주더군요!!(앗 여기는 지방입니다. 성인 950원 학생 650인가 하죠..)

평일인데..그 여자는 옷도 사복이니 그랬는듯;;

여자 : " 아저씨 잔돈이 다 안나왔어요~" 하며 울상이더군요!!

운전기사님 : 대학생 아냐? 어디봐서 고등학생이야?..

여자 : 저 xx여고 다니는데요? ㅡ,.ㅡ 오늘 견학있어서 사복이구여;;;

운전기사님 : 저학생도 그 학교학생이라는데 왠 사복을 입고 학생흉내야?

하는 겁니다..

여잔 기분이 나빳는지 환불해주세요..저 내릴래요..이상한 아저씨야..하며 내리더군요..

 

진짜 학생이었는지; 그여자를 모르니 모르나..진짜 학생이라면 안타깝더군요 ^^

학생증을 제시하면 될껏을 하하하

제 어릴적 생각이 갑자기 나더군요 ^^

고등학생 시절 주말이면 그당시 유행이었던 잭니콜라우스 골프웨어 체크바지에

아놀드파마나 라코스테의 골프웨어 가디건을 걸쳐야만 폼이 나던 시절!!

참고로 전 지금 29입니다..

그당시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째를 내려면 골프웨어 옷을 하나쯤은 입어줘야만 했던

시절이었죠~

블랙앤 화이트,아놀드파마,필라,헤드등 그당시엔 구여움과 거리가 뭔..양아치 스타일;;이

유행이었죠 ^^

 

한껏 멋을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선 항시 학생증을 보여주어야만

학생요금을 낼수 있었던 시절~

 

학생증을 보여줘도 "니가 학생이냐"며 말하는 운전기사와 멱살잡고 싸웠던 시절 !!

왜그리 성격은 욱했던지..갑자기 생각나네요~

 

여러분 고등학생의 신분은 특혜를 누려야 할 시절이 맞습니다..

학생증 꼭 지참해서 다니시구요!! 영화할인에 기차표할인에..등등

할인혜택은 무수히 많터군요..그시절이 그리운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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