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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아뒤빌려쓰다 |2006.08.30 14:32
조회 241 |추천 0

친척오빠 아뒤빌려씁니다.

 

전 26설사는직딩여 입니다.

 

취미가 게임인지라...   퇴근후엔 거의 게임을 하죠.

하루에 3시간정도....   주말에는 새벽까지하는 날도 많구요.

남친은 있는데 워낙 바쁜사람이다보니 일욜에 만납니다.

그래서 제가 겜하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중독도 아니고 즐기면서 하는거니 이해해주려하구요.

요새 고민이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에 관한건데요.

작년이맘때쯤 린2를 시작했는데...     우연히 파티하면서 친해지게된 언니 오빠들이 있어요.

적은 인원이지만 같이 혈도 만들어서 잘 지냈는데...    싸이일촌도 하구요.

싸이를 하다보니까..  직업이나 학교를 알게됐거든요.

게임하면서는 어느학교인지 무슨직장에 다니는지 자세히 물어보진 안았거든요.

크게 대학생이다 직장인이다 하는정도........

근데 오빠들은S대에 언니한명은 E여대.....    S그룹에 다니는 사람도있구 변호사되려고 공부하는 사람도있더라구요.

그들의 형제들은 의사도있고 변리사...   공무원...  건축사....  으~~~

전 사실 고졸이고..     친구들도 전문대나왔고..   사실 주위에 크게 공부나 직업쪽에서 내노라하는 사람들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 오빠언니들을 만나보니..  괜히 부담도 되는거 같고....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 혼자만 밑에있는 느낌이랄까?????

한두달에 한번정도 만나는데... (집이 가까워요)

저녁도 먹고 영화도보고 술도 마시구요......

계속 같이 어울리다보면 분명 저에겐 좋은일같은데.....

만나면 건전하게 놀아요   ㅋㅋㅋ  담배피는 사람은 한명뿐이구...    맥주 좀 마시고 볼링을 치러간다든지...   하기때문에 거의11시전에는 집에도 들어오구요.

그래서 남친도 크게 터치하진 않아요...

이번에 여대다닌 언니는 어느회사에서 연봉3천넘고 일본에서 일하길 원하드라구요.

아직 갈지는 결정하지 않은 상태구요.

전 작은 회사의 경리직이고...      100만원 월급이 고작인데   휴~~

아무래도 차이가 나다보니  그들과의 만남도 점점 부담이 되고......

이렇게 가다가는 나만 우울해질것 같고...    ㅠ.ㅠ

게임을 끊어야하나....    이들과의 인간관계를 끊어야하나.....

만나서 얘기할때 크게 어울릴순 있어도 깊이 들어가진 못하겠더라구요.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어찌해야할지 요즘들어 크게 느껴지네요...

사람됨됨이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벌도 무시못한다는 답변을 보고 생각하게된거예요.

그럼.............  진심어린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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