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생 선배님들.. 사주, 궁합..어디까지 믿나요?

20대 중반 |2006.08.31 10:55
조회 69,278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평범한 직딩입니다..

저는 사주를 믿는 편이거든요..

귀가 얇다고 하나..

별명이 펄럭이 였을때도 있었어요..(남의 말을 잘 믿어서..)

 

20살때 지나가던 스님이 사주를 봐 주셨는데..

그때 해주신 말씀이 정말 다 맞아 떨어졌어요..

(당시 수능보고 합격자 발표만 기다렸는데..

 -올해 학교 못 간다고 하지만 내년엔 간다고..

 예비로 간신히 학교 입학했어요 그 해 지나서^^;)

부모와 함께 살면 양쪽 부모중 한명이 그리울 팔자다..

떨어져 살아야한다 떨어져 살게된다 사주에 부모가 없다

부모 형제 덕 볼 생각하지말아아

(정말 어쩔수 없는 집안  일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됐어요..)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 들..

28살 전에 결혼하면 이혼,과부될 팔자..

 

암튼 저는 사주를 믿어요..

지금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전 궁합을 봤어요..

너무 안 좋게 나와서..

정말 최악의 궁합이래요

어짜피 헤어질 꺼니

괜히 2세를 낳아서 희생시키지말고

니들이 좋으면 그냥 살다 헤어지라고..

어짜피 끝까지 가는 사주는 아니라고...

 

사실 그 남자와 너무 힘들어서 궁합을 본건데..

궁합이 안 맞는 이유들이 지금 힘든 이유하고 같아서..

괜히 무시 못 하겠고..

사랑으로 이 사람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결혼하려 하지만..

 

솔직히 어른들도 결혼 날짜 잡기전에  궁합보잖아요..

둘 너무 안 맞고 이혼할꺼라는데..

어짜피 헤어질꺼라는데...

(남자쪽도 궁합을 보는거 같고요..우리집도 궁합은 보거든요...)

 

30대 인생 선배님들~!!

결혼하실때 궁합 보셨는지요?

궁합이 정말 나쁜데 지금 잘 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지...

궁합따위 무시하고 그냥 살아도 되는건지..

 

내년 가을에 결혼하고 싶은데 사주에 28전에 가면 과부니 불행하니 하니..

솔직히 조금 두렵기도 하구...

 

선배님들은 사주팔자..궁합 어디까지 믿으세요?

 

 

  순식간에 지하철에서 변태로 몰릴 뻔 하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닉네임|2006.08.31 11:15
말은 내뱉음과 동시에 말의 최면에 걸리는것 같아요... 어떤 말을 듣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 희망적이지 않는 것이라면 기억에서 지워버리시길... 그리고 좋은 것만 말하고 기대감을 품을 때 ... 그대로 이뤄진다는 사실... 물론 삶은 내가 귀하게 만들어 가는 겁니다.
베플솔직히|2006.09.01 09:06
저는 귀안얇지만 사주믿구...궁합도 믿어요.......-_- 그게 무시할게 못되더군요......궁합은 특히나..평생같이할 사람과 궁합은 ...더 함부로 지나칠수 없다고 생각해여.....
베플황혼길|2006.09.01 09:01
왠만허면 바꿔라 결혼30년 넘었는데 궁합98%맞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