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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어머님이 여우같이 생겼다고 헤어지랍니다 ㅠ_ㅠ

여우같은나 |2006.08.31 17:25
조회 46,016 |추천 0

1년 조금 넘게 사귄사람이 있어요..

성실하고.. 자기 주장 뚜렷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죠..

서로 존중해주며 아끼고 사랑해서 일년 조금 넘게 사귀고 있는데요..

하루는 그가 자기집에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집에 가는거 조금 부담스러워서 한번도 간적 없다가  그날은 부모님 두분이 부부동반으루 놀러가셨단 말에 넘어가서 남자친구 집에 놀러가게됐어요.(그냥 말그대로 놀러간거구..아직 경험없는 처녀임다 -_-)

남자친구랑 맛있는것도 해먹고 영화도 보구 게임도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오신거에요...

당황했지만 최대한 이쁘게 보일려구  많이 신경쓰고 했죠..

 

그래도 아들 여자친군데 예의상 이쁘게 봐주실줄 알았어요 ㅠ_ㅠ

근데 저의 착각이였슴돠 ㅠ_ㅠ

 

제가 너무 여우같이 생겼다구 어머님이 제가 있는자리에서 헤어지랍니다 ㅜㅠ

아니 아무리 제가 생긴게 여우같이 생겼다고 해도 사람앞에서 그렇게 대놓고 말하다니 .. 전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자리서 그냥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어여 ..

 

그뒤로 데이트할때 어머님께 수시로 전화오구 저랑있냐고 물어보시곤 저랑 있다 그럼 막 화를 내십니다.. 단지 여우같이 생겼단 이유만으로 ..ㅠ_ㅠ흑

남자친구는 저랑 절대로 헤어지지않을꺼라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맘이 약해져서 힘들어집니다..

남자친구 어머님께 어떻게 잘보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_ㅠ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그냥 넋두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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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착한천사|2006.08.31 17:30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님이 여우같이 생겨서 단지 그이유 하나만으로 헤어지라고 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놀러가서 안들어올줄알고 남자친구 집에 갔는데 같이 있는걸 목격하셨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님한테 트집잡아서 헤어지라고 그렇게 말하는것 같습니다. 잘 보이고 싶다면 그때 그일을 사과하고 계속 그쪽 부모님이 싫어하고 반대하셔도 넉살좋게 애교있게 계속 드나들면 나중엔 좋아할것 같습니다.
베플마샬아츠|2006.09.01 09:51
그게 아닙니다. 어머님께서는 자기한테 먼저 인사하지도 않고 집에 놀러왔으니 우선 이상하게 생각을 한겁니다.어머니가 보기에는 서방잡아먹을 냔으로 보신거죠,먼저 인사를 드린후에 그렇게 놀러가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베플닉네임|2006.08.31 17:29
싸게 생겼다는 얘기겠지. 도우미 유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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