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말은 두번째 들은날.. 이젠 그남자를 잡을 힘도.. 아무것두 할수가 없었
습니다. 이얘기를 하기전엔 저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할꼐요^^ 지겹더래두 읽어주세요^^
처음 그사람과 사귈때는 정말 나는 사랑받구 있구나...라고 느낄정도로 정말 지극정성이였던 그가 점
점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저는 올해 20살 남자친구는 25살 빠른 82라
26과 동갑이라구 하면되요..그는 물리치료사고 저는 갓 새내기 대학생이였습니다..3월3일 사귀자구
고백을받은고 우린 그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그가 변하기 시작했어요..첨으로 심하
게 싸우던날 저나로 그가 그러더군요..우리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저는 그를 사랑하기때문에 인정하
긴 싫었지만 알았다구 했었어요..그는 안좋은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좋은쪽으로 생각을 해봤지만 결론
은 하나라구 제가 그를 싫어할때까지 옆에 있어달라구 그랬어요..그래서 우린 다시 예전처럼 지냇어
요....어느날에는 정말 갑자기 이유도 없이 그사람이 보고싶은날이 있어요..그날두 저는 정말 오빠가
보고싶은 마음에 설레이는맘으로 말했던건데 오빠가 피곤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너무화가 나는
거예요..토라져서 오늘 일찍잘꺼니깐 저나하지말라구 그러구나서 집에와서 친구와 얘기를 하구나서
친구가 오빠가 너무피곤한가보지..니가 이런건 이해해줘라 니가 너무집착한다..이런식으로 말을 들어
서..내가 너무 화낸거 같아서 문자를 보냇어요..몇번 문자를 주고받다가 저나와서 제가 자기한테 너무
많은것을 바란대요..제가 오빠한테 오빠..오빠..예전이랑 너무 많이 변했어..이렇게 말한 저에게 그가
내뱉은 말은 안 변했다구 말은 못해.....솔직히 그렇게 생각해 처음엔 피곤해두 연락잘안하구 자주 안
보면 제가 자기곁을 떠날것 같았다고...지금은 그런 생각이 덜 하기 때문에 그런건지두 모르겠다구..그
말이 저한텐 정말 비수가 됐어요...오빤 점점 변한다구 나만오빠 좋아하는거 같다고..맨날 피곤하다 바
쁘다..오빠말대로 이렇게 되면 내가 오빠 보고싶을땐 오빠 못보는 거냐구..오빠가 나보고싶을때만 내
가 가야되는거냐고..그말을 듣던 남자친구가 쉽게 꺼낸말 아니다..우리 헤어지자...성격이 너무 않맞는
거 같애.. 니가 나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고 나는 니가 바라는 그런남자가 못된다..나는 내가 힘든거 싫
다....저는 그땐 그사람이랑 헤어질꺼라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이 없기때문에 첨으로 사랑했던 남자라
서 제가 자존심버리구 매달렸어요.. 몇일후에 집앞에 찾아갔는데 오빠가 일주일만 기다리라구 헤어지
잔말 안한테니깐 기다리라구 그렇게해서 다시 사귀게 됐어요..근데..그뒤로 오빠가 더많이 변한거 예
요..제가 연락안하면 안오고..저나하면 바쁘다 나중에 연락할꼐 이러구 기다리다 문자하면 바뻐서 까
먹었어..전에 남자친구랑 데이트할때 저나기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그여자가 오빠한테 머
햐냐구 그러니깐 오빤 혼자 시내구경한다더라구요..그여자랑 저나 끈고나서 제가 왜 혼자 구경한다그
랬어..애인이랑 잇다그럼대지..치~ 이러니깐 대학칭군데 너랑 깨진줄 알거든...이러던 그사람..그말들
구 애써 웃었지만 속은 그게 아니죠..근데 점점 그의 모습이 이상해진건 그뿐만이 아니였어요..또어느
날은 집으로가는길에 오빠한테 즐거운맘으로 저나를 했는데 즐겁게 여보세요~?이랬는데 들려오던
그의 목소리엔 왜?? 왜저나했어?.....헐.......순간 할말이 없더라구요..그뒤로두 그의 연락이 점점뜸해
져서 금요일 어제군..왠지 불안한 느낌만 자꾸 드는거예요..딴여자 생긴건 아닌가..하구말이죠..
정말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서 금요일날 몰래 오빠집앞에 기다릴려구 했는데 그러다가 정말 나아닌 딴
사람과 함께 오는 오빠 모습보면 제가 너무 상처받을거 같구 무섭구 그래서 말하자 이러구 말했는데
그의말은 오늘 자기가 늦게 끈날수도 있다고..집으로가라고..제가 자기한테 안찾아가게 그럼 연락이라
두 잘해주던가..이렇게 말했던 저에게 그의말 한숨..휴~그래서 저두 이제 맘먹구 연락안하구 있었는
데 제가 안하니깐 그날 하루종일 연락안오더라구요..그날 기분두 꿀꿀하구 그래서 애들이랑 술먹으로
갔는데 퇴근시간 2시간이 지나두 연락이 없어서..에잇 나두안해 이러다가 대뜸 오는말 연속3개...첫번
째 메세지..미안하다..더이상은못하겠어..비겁한놈이라고 나쁜놈이라고 욕해도 좋아..그만헤어져..두
번째 메세지..이유?오빤 널 사랑안해...그리고 다른사람생겼어..연락안왔음 좋겠다찾아오지도 말고...
세번째 메세지..연락와도 안받고 찾아와도 아는척안할꺼야..미안하단말은 이제 안할꼐 안녕............
끝..훗..그문잘 받고 경직대서 웃던 저는 칭구가 차라리 울어라구..울어라구..웃지말구 울어라구..울어
두 된다구....그제서야 울어두되구나 하구 울던 저는 헤어지자구 할사람이 누군데 지가 이러냐구.. 내
가 멀 그렇게 자기 한테 힘들게 했다구 저래? 내가 멀 그렇게 자기한테 많은걸 요구했다구 그래? 그냥
맨날 만나달라는 것두 아니구....연락두 1분에 몇번 1시간에 몇번 해란것두 아니구 계속 연락하는것두
원한거 아니였구 간단하게 하나 보내두 괜차는데 그게 많은걸 요구한거냐고.. 전처럼 오빠한테 징징거
리구 투털거리구 그런것두 안하구 내가 오빠한테 맞출려구 진짜 노력했다고..근데 애인한테 연락줌 해
라구 하는게 너무 많은 요구냐고..당연히 애인사이에 요구할수 있는거 아니냐고..혹시모르지..내가 모
르는 무언가가 오빠한테 있었겠지..첨에 헤어지잔말 들었을땐 정말 슬프구 힘들어서 울며 지냇지만 지
금은 속에 막힌게 내려간게 같이 시원하다고..지금우는건 내가 할말 지가 해서 억울해서 운다고..진심
으로 사랑한사람은 이사람이 처음이였기에...자존심도 처음으로 버릴수 있었고 그사람에겐 자존심을
버릴만큼 정말 잃어버리구 싶지 않았기에..사랑엔 자존심도 필요없구나 느꼇지만.. 정말 남자의 마음
을 모르겠더라구요^^잘안다구 생각했엇는데...어쩜 제가 오빠한테 부담스러웟을수도...있죠..
여자는 그래요..정말 사소한거에 마음이 마니 다쳐요^^ 남자는 왜 이런 사소한걸루 여자들이 뜨집잡
냐고 하지만..여자들은 정말 큰것보다 사소한거에 마음써주는 남자가 감동으로 다가오거든요..제가 오
빠를 사랑한것두 그거예요..처음엔 정말 사소한거 하나에두 정말 잘해줬던 그이기에..마음까지 줬던..
그래서 힘들었던...남자친구한명이 그러더라구요..사랑하는것과 좋아하는거는 틀리다고 남자는 다 똑
같다고 처음사귀면 사랑이든 좋아하는거든 다 잘해준다고..계속가다 사랑과 좋아함의 차이는 자꾸 보
고싶어하는거랑 연락하는거의 차이라고..그남자가 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을지두 모르는데 결국은
사랑보다 좋아하는게 아니냐고..그얘기를 듣고 웃으면서 그럼 나는 오빠를 사랑하는거고 오빤 나를 좋
아한거네??말은 이랫지만 맘은 너무아펏죠..한번에 그이를 다 잊진 못하겠지만.. 조금씩..내사람이 아
니니깐 헤어진거구나 생각하면서 밝게 생활할래요..마지막얼굴을 못봐서 아쉽지만^^그래두 사랑했었
으니깐 언젠간 한번은 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