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항상 네이트톡 즐겨본 24살이랍니다..
요새 고민 있어가지고...한번 써볼까 하고 맘먹고 쓰게됐어요
제가 글 제주가 없어서 이상하게 쓸지도..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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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제가 온라인겜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맨날 폐인생활을 했었죠.
열혈강호...이겜 시작때부터...겜상에서 알게된 33살 남자인데..
그사람하고 수원에서 첫만남을 인해서..친하게 지내게됐어요.
나이보다 동안이고..옷 못잘입지만...무뚝뚝하고..재미없는사람이죠.
그래도 성격이 되게 착해요.. 그런점이 반해서...맘들었구요.
겜상에서 그사람한테 압지라고 부르거든요 글서 그 남자도 나한테 딸이라고 부르고 그런사이..
그후에 제가 남친 생겼는데..압지가 추카해주고..잘해보라고 그랬지만..
남친있어도 가끔 압지 만나고 데뚜도 햇어요..
편하고..느낌도 좋고..내가 기댈수있는 그런 압지였어요..
하지만 어느날에...집에서 엄마하고 싸웠어요,
그래서 다퉈서 집에 나와버렸는데..
갈데가 없고 글서 남친한테 연락해봐자 , 대답두없고 자고있었대요
이 늦은밤에 혼자 돌아댕기면 무서워서.. 결국은 그압지한테 문자보냈어요.
"압지..흑흑..나 집에 나왔어..."
압지가 내문자받고 놀라서..
"딸램 무슨일 있어? 왜집에 나왔어"
"엄마랑 싸웠어..........나 살기싫어........."
" 너어디야. 너 있는곳에 갈게 어디야"
걱정해주는 압지.....
그때 압지가 친척들이랑 술마시는중였는데 내문자받고 수원에서 인천까지 택시타고왔어요..
차타고오고싶지만 술기운잇어서 대신 택시로..-_-;;
그렇게 압지를 만나자마자 울음이 터졌고...
압지가 내가 우는모습 봐서 맘아프는지 위로해주고싶는지...날 안아줬다..
덕분에 울음을 그쳤지만.......그래두...계속 울었다..
그래도 나 울음을 그칠때까지 계속 위로해줘서.....나는 그압지한테 점점 기대를 대하게댓고..
그후부터..압지랑 친하게되고..서로 자꾸 만나보면 성격까지 다 알게되고..
그래서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물론 남친이도 동의하고요...(실은 사는곳에 너무멀어서..)
그후부터 압지만 좋아하게되고..자꾸 쫒다보면 자꾸만나게되고..데뚜하고....영화보고..
그렇게 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날에 내가 고백을했어요,.
"압지..나 압지가 좋아........."
" 나두 딸램 좋아해 ^^"
"그런거말고..나 압지를 사랑한다구.."
"............................"
대답안하는 압지........
내가 어려서 맘 받아들이는게 좀 곤란했을까...
문자도 답장안왔다.. 무슨생각하고있을까.........
그담날에....문자 또보냈죠..
그러나....
압지가...나한테 아직 그런생각아니라며..
나하고 나이 차이도 좀있고...
성격차이도 있고해서....여친은 안된다네요..
왜 안되지..........
요즘 13살차이 난 부부도있는데...........
압지는....옛 여친이 첫여자라서 아직두 못잊고있나봅니다........
그여자를 잊게해주려고 잘해줬지만...
아직두 나 딸밖에 안보인다고하네요..
하지만..술마시면.... 나한테 문자 보냈어요..그압지가..
"울 딸램 보고싶다... 술마시니까 더 보고싶은거있지~"
"보고싶으면 오든가!!!"
정말로 와줬습니다..........
압지가 정말 나 사랑하고있는지..아님 그냥 압지로써......나 좋아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구있습니다..
답답해요...
압지때문에....많은남자들 고백 드러와도 다 거절해요........
바보같았죠 나는..........
왜 하필 나이많은 그압지를....좋아하게됐는지................
지금도 자꾸 만나고있어요........
데뚜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악플이 사절이예요..
저 왕소심쟁이예요..상처잘받으니까요..악플 제발...ㅠㅠ
그냥 제가 압지를 포기하고...다른남자랑 사겨야할까요..
압지때문에 남자들한테 상처 주고말았어요...
나는 나쁜사람이죠..
ㅠㅠ 상처주기싫은데.................
왜 하필 압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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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압지를 좋아합니다....
.......................
아 그리고 압지가 저한테 그랬어요
"어쩔때 여자로 보일때두있고 어쩔때 딸램으로 보일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