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톡이 되었네요.![]()
진짜진짜 톡이 될 지 꿈에도 모르고 바라지도 않았는데-
그냥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쓴 글이 이렇게 톡까지 되다니 기분 좋네요![]()
![]()
모두들 감사합니다.
또 하나, 네이트톡 보면 정말 악플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습니다.
다행히도 제 글에는 거의 착하고 매너좋으신 분들만 리플 달아주신 것 같아서
(몇 몇 사람들 제외하고는;;) 정말 기분 좋구요, 고맙습니다.
특히, 제 댓글이 베스트 리플이 되었다는 거~~~!!!![]()
![]()
악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희 엄마는 올해 꽉 찬 50세!
제가 맏딸인데 늦게 낳으셨다지요~
어제 엄마와 얘기를 하다가 정말 배꼽잡고 뒹굴었던 얘기를 하나 할까합니다.
그동안, 지금까지, 쭈욱~~~~~ 엄마한테 온 문자는 답장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기능도 잘 모르고 알람을 어떻게 맞추고 끄는지, 다른 뭐뭐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몰라도
문자랑 사진찍기는 가능하셨던 신세대 울 엄마!![]()
제가 보낸 문자에도 꼬박꼬박 답장하시고 물론 먼저 문자도 보내십니다.
울 딸 사랑해~ <- 요렇게ㅎㅎ
지금 사정상 엄마랑 떨어져 사는 관계로 항상 제가 마음에 걸리셔서 더 자주 연락하시죠.
그러나~~~~~~~~~~ 그것뿐이 아니라.
낯선 사람에게 잘못 온 문자까지도 답장을 하셨다는 거!!!!!!![]()
![]()
예를 들어
엄마번호로
"ㅇㅇ아, 사랑해. 내 맘 알지?"
요렇게 문자가 도착하면
"알지. 나도 사랑해~" <- 요로코롬 답장을 보내시고......;;;;;
그밖에도 사소한 문자 그런 거 있잖아요, 건강하지,왜연락안해,뭐뭐..기타등등
그런 거에도
"문자 잘 받았어요." <-이렇게 문자를 다시 보내신다는 ....![]()
이 말 듣고 너무너무 웃겨서 왜 보내냐고 그냥 씹으면 되는데.. 라고 하자
울 엄마 왈. "내 핸드폰으로 온 문자니까 보내줘야지~" ![]()
이렇게 잘못 온 문자 답장을 보내면 상대방에서도 답문 온적도 많다고 하네요~
문자 보내줘서 고맙다고, 잘못 보낸 거 알았다면서-
아~ 울 엄마 넘 귀엽고 사랑스러우세요~![]()
아직도 소녀같으신....ㅎㅎ
전 항상 잘못 찍혀서 온 문자 오면 씹고 그랬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