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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여..

땡땡 |2003.03.03 17:32
조회 1,336 |추천 0

전 제 친구에 대한 얘길좀 할려구여..

옆에서 보기 정말 짱나더라구여.. 친구나 친구 남자친구나..

친구랑 남자친구는 쳇으로 만났데요 만나자마자 사귀기 시작했구 남자가 군인이거든여

그래서 친구는 서울에 남친은 부산에 떨어져서 살았는뎅 자주 보지못하구 통화만 오래하다보니

서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구런건지 아님 성격차이인지.. 엄청자주 싸우더라구여..

제가 옆에있어두 전혀 게의치않구 싸우더라구여 친구도 좀 활달한 편이라서 서로 돌아다니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남친은 구런거 무지싫어하더라구여..

구러면서 불안하다는 이유로 혼인신고를 하자 했데요.. 군데 친구는 매번그렇게 싸우면서 헤어지지 않은 이유를 전 이해할수없구 글타구 선뜻 혼인신고 하구싶지두 않다구 하더라구여..

글구 그 남친은 전에 한살연상의 여자와 것두 애딸리 이혼녀와 혼인신고까지하구 6개월정도 살았데요..

그러다가 그여자가 딴남자가 생겨서 이혼해달라해서 이혼하구 짐 제친굴 만나거구여..

친군 무작정 혼인신고 하자는 남친이 혼인신고하는게 습관인거 같다구 하더라구여..

어디갈때마다 일일이 보고하고 퇴근하믄 퇴근한다 보고하구.. 세상에~~

옆에서 보는 제가 더 답답하더라니깐여.. 헤어지라해두 막상 헤어질라하믄 그남친이 불쌍할정도로 애처롭게 매달린데요.. 정말 자기없음 죽을꺼 같데여..

글구 이번엔 아예회사 그만두고 부산으로 내려와서 자기랑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살자 했데요..

아무준비도 없이 무작정 내려가서 몰어찌 살런지...

친구도 답답하구 그 남친은 넘 무책임한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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