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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 석달.....

숯을 굽는 ... |2003.03.04 00:27
조회 366 |추천 0

이유는 나와있지 않군요. 하고싶지 않으셨던 모양입니다.

이혼하면 거의가 후회를 한다죠.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혼하기 전까지는 증오를 하면서 사는 부부가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바에는 이혼을 하라고합니다. 그런 상황은 자식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죠.

다만 이혼을 해도 자식을 만나는 것은 자유자재로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들의 상처를 줄일 수 있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새 출발이 좀 어렵죠.  또 실패할까봐 두렵구요. 하지만 님이 좋은 성품을 가졌으며 성실하다면 좋은 여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조금만 외로우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혼을 하는 커플들의 70-80%가 30대이더군요.  저는 그것에도 총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늦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외로움과의 싸움은 이혼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느낍니다. 잘 사는 것 같은 부부들도 외롭답니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게 외로움이지요. 

다가올 새 삶을 위해 잘 추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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