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리는데ㅋㅋ
그냥 마음에 와닿는말도 잇고
나역시 같은마음이고ㅎ
내 군화 군대간지 어언 백일-_- 저기 상병다신분 부럽 ( ..)
85일째되는 날이지요-
이제 18일잇음 백일휴가를나옵니다 , 이틀늦게 나온다는 ;;;
제가 학교를 다니는데 -_-1학기때 좀 많이 빠져서 올 c가 나왓다는 ;
그래서 2학기땐 좀 잘해볼라햇더니만 ..........ㅋㅋ
그토록 보고싶엇던 내사랑이 날봐주러나오는데 내가 어찌 책을보고 교수님말씀을들으며
펜을잡고 쓸수가 잇겟습니까!1 ㅎㅎ 그래서 준비준비 또 준ㅂㅣ;;
군화 휴가나오면 빠질생각하고 학기초부터 하나도 안빠지고 자지도 않고 잘듣고잇다는 ;;
본론 들어갑니다
처음 보충대를 보내고 나서 난 왜그렇게 오열을하면서까지 울어 제꼇는지 지금은 그때가 참 바보같앗다는 한심스런생각 ...
그치만 지금도 힘들고 지칠땐 잘해주던 군화생각에 눈물이 찔끔 ,
훈련소가끝나고 자대를 받앗을때 전화를받고 눈물이 흐르던 그때 ,,,,,,,,
그때까진 아무탈 없이 좋앗는데 ,,
자대받은지 한달조금넘은 지금 , 한번도 안빠지고 면회를 주일마다 꼬박꼬박 갓다왓을때.....
내마음엔 조금은 변화가 생겻다지요..
우리 ㅡ사귄지 800일 은안됐고 794일 .. 700일을 넘기고 군대를갓고 ,
군화집에서 절 아주 이뻐라 공주님 대우를 해주십니다 -
방학내내 일주일에 4일은 군화집에서 살고 -
놀러도 같이가고 ㅡ
처음엔 좋앗습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애교도 잇고 조금 귀여워해주실만큼은 합니다저도 ㅡ
근데 어째서 가끔가다 어머니께선 제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찌르시는지 ,
아주 가끔 군화와 헤어지고 싶을 정도라고나할까 ,
무조건 군화와싸우면 내 책임 .... 군화가 마음이 안좋다싶으면 내 책임 ,
너 우리아들한테 모라고만 해봐라 이런거?
니가몬데 우리아들한테 이래저래 하냐.........
군대에잇는사람하고 밖에잇는 사람하고 똑같냐......
제가 사실은 군화한테 속상한게잇어서 편지에 좀 안좋은 말을 썻긴썻습니다만 ,,
그게 ,, 훈련소잇을때 훈련소 카페가 잇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다 글을올리면
군화한테 전달되곤햇는데 ,,
그걸 보시고 .......
아홉번 잘해도 한번 잘못하면 너라도 필요없다고
항상 우리아들우리아들 .......
아들이 그냥 왕입니다요!!!
나도 남에집 귀한 외동딸이거늘 .......
너 오빠한테 편지는 썻냐.
제가 보고싶어서 면회도 자주 갑니다만 그렇게 보고싶으냐
근데 솔직히 ㅡㅡ
강원도 철원에 잇는 우리군화 ㅡㅡ
동서울터미널에서 6시 38분 첫차타고갈라면 ㅡ 아주 죽어납니다
그냥 갓다오기도 힘들어죽겟는데 안쓰러운 마음에 먹을거 항상 해다줍니다 ㅡㅡ
내가 하는건 아니지만 -_- 아무튼 바리바리 싸들고 한번갈때 보통 차비랑 이것저것
가서 시켜먹는거까지하면 보통 7~8만원깨집니다 -_-
군대에잇는사람들 ㅡㅡ 이렇게까지 가주면 고마운거 아닙니까?
솔직히 지도 나 쪼끔은 보고싶을테고 ㅡㅡ
어째서 나만 군화 힘들게 괴롭히는 철부지 여자만 된건지 ㅡㅡ
더구나 군화 아버지 절 너무나 좋아라하십니다 ㅡ 진짜 무슨 ㅡㅡ 딸이 따로없습니다
군화집 군화랑 군화형 두명 ㅡㅡ
맨날 딸이라고 자랑하시고 다니시고 ㅡㅡ
군화집이랑 저희집이랑 좀 멉니다 ㅡㅡ 주말마다 안오냐안오냐하시고 ㅡㅡ
전화는 매일같이 하십니다 ,
물론전화해주시는거 ㄳ 합니다만
ㅡㅡ
그분 ......... 전화해서 절대 말 빨리 안하십니다 ㅡ
제성격 욱하는 o형 ㅡㅡ 짜증납니다 ㅡㅡ
한참 아무말없이계시다가 한마디하시고 대답하면 또 침묵 ~
그렇다고 제가 말하면 딴말하십니다 ㅡㅡ
아무튼 좀 답답한 성격 아시겟죠?
근데 문제는 군화 면회가면 항상 시간마다 한번씩 전화하신다는 ㅡㅡ
똑같은말 계속하시고 할말없어도 절대 끊지않으십니다
한 3분정도? 그렇게 통화하시고 끊고 또하시고 ㅡㅡ
면회시간 끝날때쯤은 10분가량으로 안오냐 빨리와라 그렇게 더 잇고싶냐
빨리와 ~ 버스탓냐 몇시에 나왓냐 오늘은 만나서 안싸웟냐 ㅡㅡ 아주 싸우길 바라시는것도 아니고
짜증 이빠시납니다 ㅡㅡ
근데 우리군화 진짜 ㅡㅡ 짜증나는 에이형 ㅡㅡ
나한테 아무것도 못해줍니다 ㅡㅡ 내성격 받아주는것도 고마울뿐이지만 ㅡㅡ
휴 ..
짜증납니다 ..
이럴땐 어떡해야하지요?
근데 저 군화 마니 좋아합니다 ,
이대로 헤어지면 , 좀 섭섭할거같기도한
..
근데 지금 내가 또 화내고 깨지자 이럼 군화 개 시키는 ㅡㅡ 니맘대로해 이럴꺼 뻔합니다 ㅡㅡ
군대가면 좀 달라지나요?
절 너무 나쁘게 보지마시고 ㅠㅠㅠㅠㅠ
특히 군대에대해서 좀 아시는분들 말씀좀 -
이번에 휴가나오면 아주 ㅡㅡ 집에서 안놔줄거같은 ㅡㅡ
밖에나오면 아빠가 오죽하실까 ㅡㅡ 모하냐모하냐
엄마는 우리아들우리아들 ㅡㅡ
휴휴휴휴ㅡㅡ
제가 군화엄마를 질투하나요? ( 엄마 아빠라 부르시라 하셔서 ㅡㅡ 엄마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