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잠깐 불현듯 생각이 나서 ㅋㅋ
저는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알바를 하는 데요. 투잡소녀예요 ![]()
어느날 였습니다..
아.. 늘 반복되는 같은일상..지루했습니다..
실장님, 이모님(흔히 주방에 계신분을 말해요),알바동생님 노가리를 씹고 있었죠(잡수런 수다)
"어서 오세요 띵띵띵띵입니다" (참고로 호프집ㅋ)
30대초반의 남성분과 20대후반쯤 보이는 여성분 들어오십니다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면 사람보는눈이 색달라지고 대충 관계도 맞춥니다. 내기도 하죠 ![]()
연인같으나 어딘가 어색하니 정적도 흐르고 다정은하나 뭐 이상한 ㅋㅋ
여성분 2000cc과 모듬포를 아주 여성스럽게 메뉴판 콕콕 찍어가며 시키니
남성분 아주 흐뭇하고 흡족해하십니다 ㅋㅋ
별 생각없이 서빙하고 수다떨고 그날따라 초저녁에 손님이 없어 지루할차,..
드디어!!!!!!!!!!!!!!!!!!!!!!!!!!!!!!!!
일이 슬슬 벌어집니다 ![]()
술과 안주가 다 나가고 10분후쯤 여성분이 남성분옆에 가서 앉았습니다
(연인이니깐ㅋㅋ그냥 그런가보다 했드랬죠 ㅋㅋ)
20분??30분 채 안된 시간에 여성분이 갑작기 안기더니 울상지으네요?ㅋ
귀에다 속닥속닥 귓속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뽀뽀를 합니다![]()
한치,육포,노가리먹고
뽀뽀한번!!
얼굴쓰다듬어주기한번!!
안기기한번!!
휴지로눈물닦기한번!!
이 네가지를 반복 반복 반복하며 시간이 흐르고 점점 강도가 쎄지더니
19세미만장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_ -;;ㅋㅋㅋㅋ
참..여성분이 너무 들이대서 같은 여자로써 음..좀 그랬습니다![]()
웃겨서 일부러 테이블가서 헛기침하며 재털이 갈아주었더니 -,. -;;
여성분 손이 남성분 민망한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
남성분 저랑 눈 맞주치자 먹지도 않을 맥주를 시키십니다 ㅋㅋ
그렇게 또 두분이 아니 여성분이 리드해가며 영화를 찍으시고
8명쯤되는 손님이 우르르 몰려와 앉았는데
의자가 부족해 하필 한 손님은 그 야릇한커플과 딱 마주치는 정면에 앉게되었습니다 ㅋㅋ
처음엔 그 손님들도 낄낄대며 웃고 하더니
정면에 앉은 덩치 커다란 손님이 자꾸 한숨을 쉬고 못앉겠다며
좁디 좁은 자리에 끼어서 앉아계신게 안쓰러웠습니다 ㅎㅎ
순간 그 리드하시던 여성분이 벌떡 일어나서 약간 비틀비틀 (맥주500cc도 안드셨는데;;)
실실쪼개며 화장실을 가는데
시끌벅적한 가게안이 정적이 흘렀습니다 ㅋㅋㅋㅋ
누가 할것도 없이 그 여성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손님과 직원이 하나되는 감동의 순간이랄까??ㅋㅋㅋ
알바동생 " 아~놔 정말 생긴거 붕어야??-_ -^" ㅋㅋ
리드하신 여성분이 남성분 입술을 음..좀 표현이 쪼-옥 쪼-옥
ㅋㅋ
남성분 다음날 입술아팠을꺼야 ㅠ_ㅠ;;ㅋㅋ
단체손님들 이제 공공장소에서 너무 한다 싶어 욕하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덩치큰 손님 자리좁으신지 그냥 정면에 그냥 앉으시더니
저한테 어떻게좀 해보라고 하셔서
"조금만 참으세요" 했습니다 일부러 큰 소리로 ㅋ
ㅋㅋ 남성분 눈치챘는지 여성분을 한팔로 안은채 다른한팔로 힘겹게
지갑을 꺼내 계산하시고
여성분 라스트로 쪼-옥하고 일어나시더니 코알라인냥 안기어
나가십니다 -_ -;;
웃겨서 제가 저도 모르게 깔깔깔^ㅁ^ 박장대소 했더니
다시한번 손님과 직원간의 화합이 이루어진듯 모두 함께 박장대소!! ㅋㅋㅋㅋㅋ
아 놔 같은 여자로서 창피합니다 살살좀 들이대지;;
커플님들~공공장소에서의 스킨쉽은 적당히 하세요![]()
궁금증 : 사랑하면 오징어씹다말고 키스가능한건가요?? 아직 사랑을 몰라서 ㅋㅋ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