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나다 이별
그를 사랑해서 발버둥치는 나와 달리 발버둥칠정도로 나란인간을 사랑하지는 않다는 그
하지만 사랑하기는 한다고 말하던 그
서로 맞지않는 점 꾹꾹 참아가며 만난 일년
하지만 그를 너무 사랑했던 나
사귀는 동안 다른여자를 보며 침을 흘려도
미아리 촌을 가서 창녀와 하루를 자도
헤어질자신없어서 무조건 용서하고 다시 사랑한 나..
(병신이라고 손가락질 할지 모르겠지만 헤어지면 죽을것 같았기에 용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날 아끼로 사랑해주고 걱정하고 사랑스러워는 했지만
죽을정도로 사랑하지는 않다는 그
결국은 서로 지쳐 이별
나는 사랑에 지치고
그는 내 욕심에 지치고..
나와 섹스를 한뒤 세상을 다 가진거처럼 좋아하던 그
내 몸을 가장 사랑스러워 하던 그
헤어진뒤 친구처럼은 지내자던 그
그렇게라도 보고싶은 나
만나면 사귀던 그때처럼 하는 우리
헤어지기 전 하는건 잠자리
잠자리를 마친뒤 우울하게 누워있는 날 보며
사랑은 하지만 다시 사귀지는 말자는 그
내가 자신을 더 사랑하고 죽고못사는것을 아는 그
그것을 이용하려는 그의 마음...
올 겨울 유학가는 그
가면 여자가 많아서 기대된다고 친구에게 말하던 그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사랑끝에는 이별로도 모자라 엔조이로 변해버리는거 같은 기분때문에
하루하루 미칠것 같습니다..
남자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 그 남자도 나름대로 제게 최선을 다하며 사랑해주었읍니다.
단지 각자 사랑의 방법이 너무도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