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와이프 친정에서 애완견 키우는데
싫다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와이프와 대화했는데..
통하지가 않더군요..
다른 집도 다 애완견하고 아기 같이
키우는데 왠 호들갑이냐고..
전 정말 제 자식이 강아지랑 같이 뒹구는꼴
못보겠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서로 인연 끊으라 할수도 없고..ㅠㅠ
아래는 오늘 모 신문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글 한번 보여주면 정신 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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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거북이 등의 애완동물은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감 등의 기쁨을 주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증가추세인데 전문가들은 “약 300여만명 이상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의료계 관계자들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늘고 있지만 애완동물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르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교육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한다.
질병통제센터(CDC)의 약학자 피터 샌츠 박사가 매년 약 400여만 명의 미국인들이 동물로부터 동물원성감염증에 걸린다는 경고를 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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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는 기본, 어린이는 놀이터 동물 배설물 근처 못가게 해야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애완동물로부터의 질병을 옮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애완동물의 배설물(대소변)이나 이런 배설물로 더러워진 물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또한 “애완동물의 대소변을 만졌거나, 대소변으로 더러워진 카펫트를 청소하고 난 뒤에는 즉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한다”며 “손톱 밑까지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특히 애완동물의 화장실로 모래통을 자주 이용하는데, 어린아이가 이런 모래로 장난을 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를 주어야 하고, 놀이터나 공원에서 애완동물들이 배설한 부분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임신부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애완동물의 잠자리를 청소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고양이의 잠자리에 묻어 있는 여러 가지 오염물에 의해 톡소플라즈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임신부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조고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