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금요일의 저주..
저번주 금요일이였습니다!
전 금요일에 수업이 1,2교시 그리고 쭉~~~공강!
그리고 6,7교시 수업이 있습니다!!
저저번주는 개강을 한 주라~ 책소개와 교수소개 ? 뭐 이런것만 간단히하고 10분만에
마쳤드랬죠- ㅂ-ㅎㅎ
기분좋게 남친과 수업을 마치고 ,
이 많은 시간 뭘할까 뭘할까 뭘할까 ~ 고민을 하다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울산인데 이곳의 영화관ㅇㅣ.. 금요일이면 +ㅁ+ 영화가 4천원!!유후~
원래 영화관 알바를 했었는데,ㅠㅠ 영화를 공짜로 보다가
이제 알바 때려치우고 나니...
7천원,,, 남친까지 만사천원에 영화를 보려니,,
엄청난 부담에.. 미루고 미루다가! 금요일이 돼서~~~
....-_ -죄송 딴길로 샜군요!!ㅋㅋ
하여간 영화를 보러 갔어요~
그런데 일이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
우린 원탁의천사를 보려고 영화표를 끊었죠~
그리고는 영화관에 앉아 기다리는데 시간이 다됐는데도,,, 영화가 시작은 커녕~
광고도 안나오는거예요-_ -
그래서! 우린 따지자! 따져! 유후~ 막이러고 있는데..
광고가 나오기 시작!!!
그리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하는데.....
해변의 여인???
그렇습니다... 잘못들어간것입니다....ㅠㅠㅠ
그 인기 없는 영화! 영화보는사람이 저희 포함 5명~!!!
그러니,ㅠㅠ 자리 비키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잘못온지도 모르고..흑,ㅠ
보다보다 지겨워서 나왔더랬죠..
짜증이 정말 왕창 !
풀기위해~ 저희는 중국음식점에 갔죠~
거기 짬뽕과 우동이~ 저희를 사로 잡아 자주자주 가곤했죠~
가게도 깨끗 깔끔~하고
그날도 짬뽕하나 우동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후루루 짭짭 ~~ 맛나게~~ 짭짭..
정말 맛있게먹고~ 국물까지 쭈~욱 들이키고 난뒤!!!!!!!
!!!!!!!!!
!!!!!!!!!
저희는 보고 말았습니다...
우동국물에 있는 벌레의 사체....
다먹고 나서 발견된 그 벌레...
뭐 이게 뭐냐고 따질수도 있지만,ㅠㅠ
다먹고 난 후 벌레가 있는게.. 왠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는겁니다..
그래서-_-휴지에 벌레를 건져 숨기고는....조용히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벌레의 악몽...으으~~
음식 먹을때 마다 뚫어져 보는 습관이 생겼죠....
그런데...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어제죠...
어제도 1,2 교시 수업을 마치고
맥X날X 라는 패스트 푸드점에 갔습니다..
새로나온 빅테이x티가 너무너무 먹고싶다는 남친을 위해~
고고싱~~~
해서 상하x 라지세트 하나 , 그리고 빅테x스티 하나를 샀죠~
그러곤 맛있게 냠냠 쩝쩝 잘 먹었습니다..
버거 속에 혹시 벌레가 있지 않은가-_- 미리 빵뚜껑(?)열어서 확인도 하고
한입한입 먹으면서. 또 확인 하고~~
없었습니다 ~ 벌레는!!ㅋㅋ
그런데.
음료가 하나만 시켜 모자라 리필해먹기 위해~
남친이 뚜껑을 딱~ 열더니
엇! 벌레다 !
하는겁니다,ㅋㅋㅋ
"이눔시키! 또 뻥친다!!"
사실 음료안에-_-벌레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뚜껑도 닫혀있고~
음료는 기계에서 바로 쭉~ 나오는거 받는데-
그런데 있었습니다,,
제눈에도 보였습니다.... 그 벌레가..ㅠㅠ
날개도 있고 다리고 있는것이
얼음에 떡~하니 붙어있는것이 아닙니까..ㅠㅠㅠ
이번에도,ㅠㅠ음료를 다먹고나서 발견,,,으흑~~
정말 ㅠㅠㅠ 그래서 아줌마에게 ! 벌레가 있다고! 말하니
어머~ 죄송해요~
하면서-_-음료를 새로 뽑아 주더군요~'ㅁ'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 써비쓰~ 해주는 센스!!!
따위는 없었습니다..ㄱ-
완전,ㅠㅠ 금요일마다 왜 이러는지..
다음주 금요일이 두려워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