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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지 집착인지..잘 생각해보라고합니다

김승현 |2006.09.09 22:50
조회 418 |추천 0

저희는 cc예요..대학입학하고단합회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구요.

전 빠른87이고.그친구는그냥 87입니다.

전 일년 재수했구요..그친구는 우리과 전체과대라 항상 바쁩니다.

그래도 본인은 저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

제가 그걸 몰라주는거같음 자기말로도 그렇게 하구요..

한번헤어진저이 있었거든요..

말은 제가먼저했습니다..

참으로 답답했던것이..몬가..오해의 소지가 생겨서 제가 확인차묻는말을..

자길 못믿어서 그런다고만하네요..물론 남자입장에선 자기는 아닌데..

상대가 못믿어주면 그것도 참 답답할 노릇이겠지만..그런부분은..

설령자기가 의심을 받았다라는 생각에 기분이 좀 상해도..어떻게든 풀어주는게..

낫지않을까싶은데..말이죠..

전혀 오해를 풀어줄 의사가없는거같다고말하면..

굳이 굳날일을 다시이야기하는거..싫대요..그렇게되면 또 말싸움 하게되고..

매번 똑같은 현상이 생기게 되니까..

사실 그말은 맞아요..근데..그상황을 모면하게된다고해서..

풀리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전..말은 말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내일얘기하자하고 회피하니까..더욱더 못믿게 되네요..

제가 기분 나쁘다고 이자리에서 그친구 욕할 맘은 없어요..

하지만..그친구가 정말나를 애인으로 생각해서 만나는건지..

아님..그냥 갖고노는건지..글을 읽으실 분들한테는 묻고싶습니다..

사실..방학하기전에..그친구아이를 갖게 되었어요..

정말 믿고싶지않았습니다..처음사귀는거고..이런일도 처음 겪는거라..

정말 많이 무서웠거든요..근데..분명제가 말로 했는데도..

테스트기 하나사주지도 않더군요..그리고..각자 집으로 내려가면서..

깁자기문자가왔길래 봤더니..빨리 검사하라고하더군요..

거의 너일이니까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었죠..완전 뒤통수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임신은 나혼자한게 아니잖아요..안그래도 몸에 변화가생겨서 속이매스꺼운것도 참고

고속버스타고가는상황에..좋은말로 보듬어주는말은 해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병원에서..검사를 했더니 9주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수술시작하기전에 먼저 질에다 약을주입시켰더니 서서히 아파오더군요..

그때깨달았어요..병원이란곳은 언제와도 무서운곳이란걸요..

근데..갑자기.얘가약속이 있어서 가봐야한다고 하는데..

미치는줄알았습니다..완전 최고 절정이었죠..

정신나간거아님 어떻게 그상황에서 친구를 만나러갑니까..

그것도 나혼자두고..?갑자기 전화가와서 받길래..가만히 있어봤더니..

아니나다를까..여자목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리더군요..

완전기가막힐 노릇이었죠..정말 미친놈 처럼보였습니다..

어떻하면 좋겠어요..초음파사진도 겁이나서 처다보질 못했다더군요..

그말하는데 한심해보여서..너같은 놈이아빠가되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고 속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날은 몸도 안좋고..해서 싫은 소리 안하려고..그때 가지말라고 말하고싶었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너무 서러웠어요..

수술비도..거의 제가 반이상냈구요..자기어머니한테..20만원특강한다고 거짓말하고..

보내달라고한것도..엄마한테 미안하다고하면서..다시물리는걸 보고..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만 누구는 부모님 생각 안합니까?

난모..엄마한테 미안한생각못해서수업들으라고주신31만원 다썼는줄아나봐요..

생각이 없어도 너무 모자라는 짓만하더군요..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무엇이 더중요한지..망각하고살아요..이번에도..게임에서알게된

길마라고하던가.. 하여튼 길마라고하는 여자애랑 연락을 불같이 주고밭길래..왜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문자를 주고받냐고했죠.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2분에 한번꼴로 핸드폰에 문자가 왔나~안왔나폴더를 열었다닫았다하는데~

같이 있는사람이 신경 안쓰이겠어요?

안그래도 저번에 병원일로 충격먹어서..신뢰가한없이 떨어진상태에서..말이죠..

그랬더니씩웃으면서 게임얘기만 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더이상 그런말을어떻게 믿습니까?

제가못믿는걸 갖다가 모라고할께아니라..사람도 눈에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맹목적으로 믿을수 없자나요~

그럼 그런부분은 믿게 해줘야죠~글쎄 그걸 같다가 집착이니..뭐니..하면서..

나보고 사랑인지 집착인지 다시생각해 보랍니다..

어이가없네요~여자애들이랑 연락은 할 수있겠죠..근데 어떻게 연락하는 애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여자냔말입니다..이래도 제가 집착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데체무슨생각으로 저를 만나는지..알수가없습다..

그냥 헤어질까생각도 해보고있어요..이남자데체 저한테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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