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안그런군인들도있지만..
대부분.. 다들변하더라구요..
예쩐엔 여자가 곰신거꾸로신는다고했었지만..
요즘엔.. 남자들이... 여자가기다려준은혜도 모르고..
걍... 제대하더니..변하고말드라구요..
정말...군대있을때 잘해줘봤ㅈ ㅏ 아무소용없답니다..
저두.매일 같이 편지써주고.. 면회도 자주가고..휴가돌아오면..내시간
다비우고..걔한테.. 모두썼을만큼
모필요하다면..소포보내주랴.. 전에 면회도가서.감기걸린거같아.
약도사주고..ㅣ얼마나..2년동안..지극정성을다했엇는지...
덕분에..그넘은.. 나땜에.. 2년동안 그렇게 힘든거 모르면서 지냈따구
내가 많은힘이됐다고.. 앞으로잘하겠다고...
마지막 편지가 이거였었죠.. 제대한달정도앞두고.
그러고나서..드뎌.저에게도 그날이돌아왔죠..
안돌아올줄만 알았던.. 그날이..돌아와서..앞으로..보고싶으면
매일볼수있고..전화도 어느때나 매일할수있고..너무좋아서
다시새로시작하는맘으로.. 잘해주고..그놈도 몇일은잘해줬죠..
그러다..결국.. 제대한지 20일되든날...
헤어지자고..그러더군요..
여자때문은아닌데..
자기 공부땜에.. 미래땜에.. 내가 짐이된단식으로..
나쁜넘..은혜도모르고..정말...그떈 제가 너무나 바보같았고..
그놈이 너무나도 미웠죠..
그래도.. 우리 4년 사겨온지라.. 그래도 여자가생긴건아니라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걍..첨엔 미운맘이 컸었지만..
시간이약이라그런지..지나니깐..점점.. 걍..좋앗던추억만 생각하게되고
그놈 잘됐으면..좋겠따는 오히려 맘이 긍정적으로바뀌었죠.
글케지내온어느날.. 그놈칭구가 내칭구한테 했던말이..
결국.. 전역하고..몇일 나랑 만나면서... 그놈칭구한테..
소개팅을 해달라고했따더군요...
참어이가없었어요. 황당했었구.. 그놈 절대 그럴놈이 아니였는데..
정말..죽이고 싶을정도로 밉더군요..
내가 그놈 2년동안 글케 그놈보고싶어서..밤마다 눈물 흘리고..
다들아시겠지만.면회가서
헤어질때.. 서울로가는버스탈때.. 글케 서로헤어지기싫어서
포옹하고..정말.. 그렇게..애절했었는데...
그모든것들이..다 생각나면서.. 왜그랬을까...
하는.. 정말.. 내가 한심하고 바보같단생각을했었어요..
전..그져..남친사랑하는남친이.. 2년동안 무사히..건강하게 외롭지않게
잘다녀오라구..글케..남친생각하믄서..지내왔었는데..
그놈은..암튼 군대있었을땐 진심이였따곤했었찌만..
나랑사귀는동안에 소개팅이나 해달라그러고..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밉더라구요.
정말..
많이울었어요..
전엔 지나가는군인만 봐도..안타깝다.. 안됐다란생각에..
모 길이라도 물어보면..친절하게 대답해주고..그랬었는데
이젠... 정말..군인만봐도 진저리가난답니다..
제주위에도..기다렸는데..헤어진 커플도 꽤돼더라구요..
이유도 거의 같은이유로...
정말..이거보시는 군인께서는 기분나쁠수도있겠찌만..
정말.. 고무신들..괜히.. 지금 남친에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간절한진 모르겠지만..
너무.. 글케 매달리진마세요...
그렇다고.. 기다리지말란게아니라..
너무..남친한테만..허송세월하지말라구요..
여러분들 오히려.. 2년동안.. 남친없이 어떻게지내지?
하믄서..외로우시겠찌만.. 오히려..님들 개발할수있는 좋은기회라생각하고
곰신들.. 대학생이시믄..학교생활더열심히하시믄서..
공부도열심히해서..성적올리시거나.. 영어를배우러다닌다거나.
몬가 자기개발을위해.. 그2년을 기회다생각하고..자기를 더키우삼..
정말..2년동안 남친한테 정성을다해봐짜..
결국..돌아오는건아무것도없답니다..
결국..민간인으로 돌아오면...다시보이는게여자구..
자기도 바뀌지말아야지..하면서도..
제대함 바껴지는게 남자랍니다..
암튼.. 제말 참고하시고.다들..그럼..이뿐기다림하세요.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