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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아줌마!! 어머님?!

해뜨면잠드는 |2006.09.13 04:09
조회 2,742 |추천 0

얼마전에 있었던 아주 재미있는 해프닝을 끄적끄적 대봅니다..

 

후음.. 어디보자 그래요 4일전이었죠

여느때와 다름없이 강의듣고 동네에 닭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었지요 ..후후

(이때까지만해도 무슨일이 일어날줄 전혀 상상못햇음..)

4시에 오픈을하는데 그닥.. 인기없던 가게

근데 오픈하자마자 왠 아줌마님들께서 3분정도오시더군요

4시면 좀 이른시간인데 아줌마님들께서 소주를 시키시더군요

한 1시간쯤 지났을까 ..

얼근히 취한 아줌마님들

그 중 어떤아줌마님한분께서 제게 오시더니 엉덩이를 탁~ 치시면서

"동생~ 잘생겻네 호호 이건 누나가 주는팁이햐 너어도~"

이러시면서 2만원을 제 바지뒷주머니에 쿡쿡넣어주시더군요 ..ㄷㄷㄷ

뭐 그래도 주는거니 일단받았습니다

그러나 .. 실수였지요

그 아줌마님은 계속해서 저를 공략하려드셨습니다

심지어 이런말까지하더군요 "동생~ 좀있다 누나랑 나이트갈까?"

솔직 화가나기도했지만 꾹참앗지요 ..

계속되는 성추행(?)에도 꾹꾹 참고 1시간정도가 더 흘렀습니다

그때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친구왈

"지금어디얌? 나~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계신데 뭐먹고있다고 나도오래서 가고있는데

 엄마가 오빠도오래~ 내가 자주말했었거든 한번보자시니까 잠깐만와~"

라고 말하더군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그리 말하는데 차마 거부할수없는마음에

사장님한테 1시간만빠졋다가다시오겟다고하고 여자친구랑 만나러갓지요~

그렇게 여친과 만나고 드디어 여친의 어머님을 만나러가게되었습니다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여친..

"어? 울엄마 지금 오빠 알바하는데잇지 거깃나바~"라고 하더군요

순간 설마?! 하는생각이 불현듯스쳤으나 이쁘게웃는 여친의얼굴을보고 못내 잊고 같이갓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와 저는 같은동네. 고등학교 동아리 선후배사이었는데 사귀게되었삼 지금은대딩^^)

여자친구를 데리고 다시 알바하던곳으로 오게된 저..

여자친구는 제 팔짱을 이끌고 어머니를 발견했는지 성큼성큼 움직이더군요

그떄 제 시야에 잡힌건 ..

그렇습니다 그 아줌마님들!

당황했지만 가슴을 쓸어내리며 .. 그래 저 아줌마님들중에 그분은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며

꼭그래야한다고생각하며 그 찰나의 순간을 슬로우모션마냥 .. 저혼자그리느끼며 끌려갔지요

여친의 눈동자를봤읍니다 설마하는 그분이 제 여자친구의 눈동자안에있더군요 ..

설마설마설마

이내 외치는 여친의 한마디

엄마.

...

.........

.............

이내 어머님과 눈이 마주친 저 ..

.......

.............

.................

?

??

???

;?

그일이있은후로 이틀뒤

여자친구랑 데이트를하는데

여자친구가 말하더군요

"요즘에 우리엄마가 오빠에대해자꾸물어본다? 뭐 오빠가 무슨특별한말안하냐고물어보구

 참. 그리고 용돈도 올려주시드라~"

가만히 미소지으며 여친을 안아주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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