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요,,,
저 할말 참 많습니다
징글징글합니다
물론 좋은 분들 많은거 압니다만 악한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요
어쩜 그런지,,
고등학교 시절 빼어난 정돈 아니지만 미모를 자랑했습니다,,,(지금 절대 아님,,,ㅠ_ㅠ)
아파서 병원갔다가 학교 가려고 택시를 타게 됐죠
당연히 학교 가려고 가는거니까 교복을 입고 있었죠
택시기사분이 40대 중반정도 되시는 분이였는데
얼마쯤 가다보니까 말을 건네시더군요
택시 : 요즘 고등학생이 그렇게 원조교제를 많이 한다며?
나:(대답하기 싫어서 쌩까다가 한마디) 몰르는데요
택시:원조교제로 휴대폰을 많이 사준다며?
나:(또 쌩까다가) 그런가보죠
택시: 학생은 휴대폰있어? 내가 하나 사줄까?
나:그냥 저기서 세워주세요
걍 아픈 몸을 이끌고 버스타고 갔어요
아아악,,,,,,,,ㅠ_ㅠ
전 정말 공부 열심히하게 생겼었거든요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몇년뒤 다른 택시의 아빠뻘되는 아저씨
택시:내가 딸이 없어. 학생 참 참하게 생겼네. 내딸하자
나:네?
택시:내가 00동에서 모텔도 하나 가지고 있고 우리집 부자야~
나:ㅡㅡ;;
택시:한번씩 만날때마다 용돈도 주고 할께
나:됐어요 그냥 저기 앞에 세워주세요
그로 부터 몇년뒤는 정말 대박이였죠
제가 부산에 잠시갔다가 서울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어요
30대후반에서 40초반의 택시아저씨
나:해운대역이요
택시:아유~ 역엔 왜 가세요?
나: 아,,,서울가야해서요,,
택시:아~그럼 제가 서울까지 모셔다 드릴께 기차요금만 주세요
나:...????
택시:고속도로가면서 잠시 쉬었다도 가고 밥도 같이 먹고
나:ㅡㅡ^
택시:아가씨처럼 입이 약간 나온 상이 엉덩이가 나와서 남자들은 아가씨랑
한번 자고 나면 아가씨를 절대 못 잊을껄요
나:그냥 저기서 세워주세요
ㅆㅂㄻㄷ
왜 나만 그런가요???
진짜 내가 저런 일들 겪은 이후로 택시 타기도 겁나고
만약 남자칭구 집안이 택시의 '택'자만 관련되있어도 난 절대 다시는 안볼꺼예요
그래도 엄마의 조언 한가지는 명심하고 있습니다
택시를 탈때는 절대 아저씨와 언성 높이지 말라는 거죠
아무리 기분나빠도 웃으면서 그냥 여기서 내려달라고 하란말씀이예요
왜냐면 요즘 세상이 넘 험하니까 차 안 세워주고 산으로 끌고 가서
너하나 야산에 묻어도 모른다(ㅡㅡ;;)고 하셔서,,,ㅋㅋ
택시아저씨가 기분 나쁘게 하면 걍 여기서 세워달라고 해요
저거 말고도 되게 많아요 휴대폰 놔두고 내렸는데 영등포 역에서 여의도 역까지 가놓고
요금으로 5만원 달래요(실제 거기까지 가면 택시요금 3천원정도도 안나와요ㅡㅡ;;)
글고 또 한번 휴대폰 놔두고 내렸을때 10만원달라는거예요
넘 비싸다고 했더니 끊더니 아예 꺼놓더군요 휴대폰 1년반쓰고 꼬진거라서 다행이지,,,
정말 택시의 횡포는 넘합니다!!!!!!!!!!!!!
물론 친절한 기사님도 많습니다만 유독 저에게만 그런건지,,,덴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