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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남자친구와 헤어져야할까요?

이기적인곰신. |2006.09.19 11:53
조회 1,055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은 처음 남기네요

네이트 톡 보는걸 좋아해서...

매일 와서 글 읽고 햇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랏네요 .

 

저는 한달전에 군대에간 군화를둔 곰신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400일 되어가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속마음을 털어노코 의견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저는 지금 21살 남친과 동갑인데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 본적이없어서..

어떻게 데이트를 해야하고 , 남자랑 말도 잘 안해바서

처음엔 말없이 되게 서먹하게 200일 정도를 넘긴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저한테 항상 말이없다고  속상해 햇습니다.

말좀 하라고,  재밋는 애기좀 해달라고 하면서......

남친이랑은 좋은 추억 하나 남긴게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 내가 지금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생각이

한번도 든적이 없엇던같습니다.

남친과 저는 경기도에서 사는대   남친 학교가 먼 대구에 잇어서..

자주 보지도  못햇고, 통화도 자주 안햇습니다..

그래서 100일도 200일도 같이 보내지 못했죠..

그런데 저는 ,  남친 생일도 챙겨주엇고, 정성껏 편지도 한달전부터

써서  상자에 담아서 주고,  도시락도 싸고, 선물과함께,

기차다고 대구내려갈때 선물로 주엇죠,

발렌타인데이때는  같이잇어서 제가  정성스럽게 포장도 해가면서

선물햇는대. 남친은  자기는 정성보다  , 질보다는 양이라면서

저한테 무안을주더군요. 왜이렇게 양이적냐면서 화를내더라구요 ;;;

화이트데이때요??     물론  사탕 못받앗죠

제가 사탕 못받아서 이러면 정말 제가 속좁은 여자겟죠..

그날 연락두절이엇습니다..  알고보니 남친 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사탕선물주러 같이 따라갓다고 하면서,.. 저는

그래도 멀리떨어져잇고, 통화라도 해서 기분을 풀어줄줄알앗는대

전화도 안오고 그렇게 그날은 흘럿습니다.

제 생일때도 역시나 그렇게 넘어갓죠 생일선물 사준단 말만하고

돈이없으니깐 한달후에 사주께 하면서.. .

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그래도 꾹참고 지냇죠

제가 너무 바보같고 연애경험이 없어서 ..  이런거같아서 속상합니다.

내가 많이 사귀어보고 , 남자에 대해 더 많이 안다면

이런일은 없엇을수도 잇는대..

남친 만날때도 항상 남친 동네에서 만낫어요,

버스가 좌석버스 1500언 하는 거밖에없어서 항상 그거

타고 다녓죠 남친이 저의 집까지 데려다 준적은 한두번정도?

항상제가  남친 집앞에서 기다리고,  남친 나올때까지 혼자서서

노래듣곤햇죠,  남친은 당연한걸로  받아드리더라구요...

저에  생각은 하지도 않고

저에대한 배려가 없엇어요.. 항상 그랫죠..

 

사귀고 몇달후 남친 어머님께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만나고나서 성적떨어지고,  자주올라오지도 않던애가

매주 올라온다고,  니가 차비내줄꺼냐면서 나한테 전화와서는

헤어지라고 막그러는겁니다.화내면서..

안그럼 집에 쫒아온다고,

남친은 옆에 잇엇으면서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더라고요.

정말.. 속상햇습니다. 그리고 몇번인가 더더더 전화가 왓습니다.

이모한테까지 전화가 와서는 머 현명하게 사귀라느니 그런 소릴하더라구요

만날때도 항상  말없다고 핀잔주고,  그걸로  막 더 서먹해지고,

항상 더치패이 하던지 아니면 아예 남친은 돈을 안들고 나옵니다.

저의 남친은 저를 배려해주고,  리더해주고, 매너잇게 대한적이 없엇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문제가 잇엇겟조.

말도 없이 그냥 하는데로 내비 두엇으니깐요..

저는 처음 사귀면 다이러는줄 알앗거든요

친구들도 헤어지라고 막그러더라고요,,, 맨날 빨리 깨지라고,

군대가기전에  헤어지자고 두번이나 말햇엇는대  두번다  안된다고 해서

없던일 되어서.. 그냥 군대 보내고.ㅠㅜ

군대가기전에도 가관아니엇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친척들 만나는자리가 잇엇는대

그ㄸㅐ 남친이 돈을 90만언 넘게 받앗나봐요

근데 그돈으로  게임팩사고 게임하는거에 다쓰고,

나만날때도 쓰고, 하면서 다 썻나바요..

근대 그게 10일도 안되서 다 썻다는겁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가기로 햇엇는대

돈없다고 ,  돈 다 써서 없다고 그냥 밤기차만 타고 갓다오기만 햇는대

그비용은 제가 다 대고,  ㅜ 밥값 차비 다..

남친은  그다음주인가에 케리비안베이 간다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ㅡㅡ ;; 

대구학교에 휴학기 내러가야대는대 같이 갓엇는대

그 차비도 다 내가대고.;;

어이가 없엇습니다.

90만언 그돈 으로 충분히 놀고도 남앗을돈을

남친은 나몰래  게임팩이랑 게임하는데 다 쓰고;

그것도 군대가기 10일도 안되서.. 그래서 그게임팩들 다신발고, 얼마나오지도않앗죠;

지금 제가 한말은 십분의 일도 않되요.

데이트 비용도 거의 제가 냇죠,,

돈없는날은  그냥 집에 가서 네이트온하자 이런식이엇습니다.

군대가기 몇일전에도 돈없으니깐 그냥 버스타고 서로 헤어졋죠

요즘은 전화도 오는데..

수신자부담떄문에  30분넘게 통화하면

너무많이햇다고 끈자고 하면

벌써부터 계산적으로 나오는거 아니냐면서.. 그러는거에요,ㅜ

옜날부터 그랫습니다 . 나한테 계산적이니 이기적이니..

저의집이 쫌 엄해서 12시전엔 들어가야대는대 자기가

대구에서 온날도 12시 전까지 들어가는 저의 모습보고

안좋앗는대 언젠가는 넌 너밖에 모른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그이후에도 항상 무슨 일만 생기면 툭하면

넌 너밖에모른다고 하면서 저에게 그랫죠..

 

군대가서 편지도 서로 자주 주고받고하는ㄷㅔ

지금내가 잘하고 잇는건가...하는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빨리 헤어져야하는데.. 이런 내맘  저의 남친은

아직 모릅니다..

내 마음이 떠난거  가튼데 편지로는 보고싶다고 쓰고잇죠.

이렇게 가슴앓이 하는것도 이젠 지칩니다..

처음사귀어본거라서 어떻게 해어져야할지도  모르겟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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