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특히 남쟈분들이요~(남자의 심리를 잘 아실테니까요..ㅠㅠ)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달하고 보름이 다되가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된 사이엿구요, 정말 힘들게 시작햇고 너무 좋앗어요,
또다시 고백해준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웠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 만큼 행복햇어요..
제가 기다린 보람이 있엇죠.. (제가 남자친구의 첫고백에 거절아닌 거절을 햇엇거든요..)
그런데 사귄지 150일 못되서,,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이렇게 됐네요..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쟈는 말과 함께..
전 사실,, 후회하지않을만큼 붙잡지도 못햇어요...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에..
남자친구의 냉정하고 모진말들에 상처를 너무 마니 받아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아무말도 안나오고,, 숨만 막히더라구요.. 정말 붙잡고싶은데, 놓치기 싫어요.. 정말 제맘은 변함없어요.
절대 연락도, 제가 자기를 편하게 대할때까지 아는척도 하지않을꺼라던 그 냉정햇던 사람이
일주일 후쯤,, 문쟈한통가 왔고,, 학원마치고 집에가능길에 말을 걸더군요. 여태 그게 다지만요..ㅠ
그래도 그때 저 정말 좋앗어요.. 그래서 작은 희망도 걸었었지요...
헤어지고 계속 연락하면서 제 존재를 더 각인시키고싶고, 붙잡고싶은데,,
8월말쯤 술을 마시고 저나해서 만나서 편하게 얘기좀 하쟈고 햇능데,, 남자친구는 술마셔서 절 못본다며 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보채지않고 그렇게 5분인가 통화하구 그냥 끊엇어요.
제가 그렇게하면 할수록 남자친구는 점점 더 멀어져버릴까봐 그러지도못하고 그냥 기다리고있어요..
글구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형, 언니 셋이 술을 마셨능데, 남자친구가 술을 진짜 마니 마시고 제얘길 했대요. 첨 만났을때, 예전이랑 지금, 머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절 두고 놓치기 아까운여자라고 그랬대요..ㅠ자기도 알고있다면서.. 저와 사귀기전에도 친구에게 "내가 xx이(제이름)같은 여자를 언제 또 만나겠냐" 는말 종종 햇다구 들엇거든요.. 남자칭구 친구에게서 들은 얘기구요.. 그 말듣고 정말 좋앗능데ㅜ.ㅜ
그럼 남자친구가 지금은 저와 만나봤으니 이젠 그런맘이 없을까요?? ㅠㅠ
남자친구가.. 지금은 친구들 만나서 놀고, 자기생활 하능게 더 좋다며, 누군가를 신경쓰고 챙겨줘야한다는게 귀찮대요.. 조금 부담스러웠던가 봅니다. 아직 철이 없는건지...
남자친구형은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고,, 아직 넘어려서 철들려면 한참 멀엇대요..
글구 지금은 자기맘속에 별로 제가 없다며,,싫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아하는 감정도 없어서,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한거고.. 여쟈 만날 생각도 없고 지금은 아니라고 했대요... 휴~ 뭐가 이리도 복잡한지..
남자친구는 집이 어려워서 여잘 젤먼저생각하고 그러지못한대요.. 핑계라 할수도 있지만, 이해해요..
이 얘긴 제가 남자친구형이나, 언니에게서도 자주 들엇고; 언니두 남자친구형에게 매일 듣능 말이라 서 남자친구가 한 말이 거짓말은 아니라고.,. 암튼 지금은 친구들과놀고, 자기생활하는게 더 좋대요.
남자친구는 이제 제대한지 1년하구 2개월째구요. 내년에 복학해요. 저두..(같은학교,같은과예요ㅠ)
그리고 돈을 벌어야된다는 그런생각에 좀 압박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잇능거같아요..
지금 일하면서 학원다니고, 공부하고 잇는데, 제가 옆에서 봐도 열씸히 하능거같아요.
남자친구 싸이에 사진, 제가 쓴글, 일촌명, 제이름으로 된 비번까지 다 그대로예요.
저희는 매일 같은학원에서 같은반 수업을 같이 듣능데 서로 인사도 안해요..ㅠ
남자친구가 아직도 제가 좋아하고있단걸 알고 있어서 아능척을 안하능걸까요??
정말 학원에서 인사 한번하기 조차도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그냥 이대로 지내야 하나요??ㅠ
그후로도 학원에선 서로 조용.... 하다가!
저번쥬에 한날, 남쟈친구가 수업을 5분정도 늦게 들오더니, 제 바로옆자리에 앉능거예요.~
분명 군데군데 자리도 비어잇엇고, 더군다나 제 옆에옆자리도 비어있엇능데두..
제옆자리에 앉아서 넘 가슴떨리고 좋앗어요ㅠㅠ 딴자리도 있엇능데 왜 제옆에 앉앗을까요???
별뜻없겟지..하면서 기대하지않으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그리구 하건앞에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친구가 서잇능걸 봤는데, 남자친구 친구가 절 보더니,
어디가냐고 이리오라고 계속 몇번이고 절 부르길래 옆에 있던 남자친구를 봤는데, 걘 무표정으로 가만히 잇더라구요. 휴,, 게서 전 왜그러냐며 그냥 하건에서 나와서 .. 전 친구들과 술한잔햇거등요.
그 남자친구친구에게 저나가 와서 잠깐 보기로햇능데ㅡ
누구랑 술마시냐고, 남쟈랑 술마시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아능 남자친구 잇다고 햇능데~
남자친구한테 말햇을까요?? 어엉ㅇ ㅠ.ㅠ
어제 남자친구 생일이엿어요. 제동생이 우연히 노래방에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얘길 나눴대요.
남자친구가 오늘 오빠생일인데 축하안해쥬냐고 그러면서,, 엄마 괜찮으시냐(좀아푸시거든요.ㅠㅠ)고,, 또 제가 머하고잇능지 물어보더라고 동생이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 괜찮다고, 언니 머하능지 모르겟다고 하면서 제얘길 했대요. 언니가 좀 힘들어한다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얘기하지말라고 하더래요.. ㅠ.ㅠ
그럼 제가 머하고잇능지는 왜 물어본걸까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제동생이 남자친구가 여쟈들과 가치잇능걸 보고,,(여태 여자랑 잇더란 얘기만 2번이나 들엇어요..ㅠㅠ) 남자친구에게,
"오빠 여쟈들이랑 있네~ 먼데 실망이다~" 라고하니, 남쟈칭군 "아니다, 그런거아니다" 그랫다네요.
저도 딴남쟈애들이랑 만나서 놀앗지만,, 전 단지 그냥 친구일뿐인데,,ㅋ
남쟈친구능 그게 아닌거같은 생각만 들구요..ㅠ.ㅠ
지금 제 남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남자분들 아시면 말씀 좀 해주셔요..ㅠ.ㅠ
지금은 제가 남자친구에게 붙잡고싶다고 매달리거나 하면 더멀어질것같아서 기다리고있어요..
학원에서 계속 모르는척 이 상태로 지내도 될까요?? ㅠ.ㅠ
남자친구는 제가 아직도 좋아하고잇단걸 알텐데,, 그래서 모르는척 하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가 절 다시보고, 저에게 다가오도록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ㅠ.ㅠ
남자친구와 다시 잘될 수만 있다면 정말 잘할 자신있어요..
긴글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