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황마담이 갈때까지 갔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여장남자 황마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황승환이 진짜 알몸을 드러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황승환은 최근 경남 창원시 창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그콘서트`
지방공연에서 "미녀의 예쁜 몸매를 보여주겠다"며 중요부위만 가린채 무대에 나타났는데,
벗은 몸은 가슴이 솟아나지 않았을 뿐, 속살이 뽀얗고 포동포동해 팬들로부터
`섹시한 여자와 다름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규제때문에 TV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공연 현장에서 연출 한 것.
점점 농도가 진해지는 황승환의 `하리수 개그`가 어느 선까지 갈지 미지수다.
지난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도 황마담이 누드집을 냈다는
설정으로 개그를 선보였는데, 마이콜 박준형이 황승환의 `VJ특공대` 식으로
손으로 가리고 있는 상반신의 사진과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황승환은 `옌볜총각` 강성범과 `개인기의 황제` 심현섭을 비롯해 이병진, 박성호, 김대희,
김준호, 이태식, 김미진 등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 10여명과 함께
24일 부산 해운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5일까지 창원·청주·대구·광주·인천·
전주·수원·울산·대전·경주·제주도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하루씩 순회 공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