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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최정원, TV 프로서 새커플된뒤 호흡 척척 '수상해!'

이지원 |2003.03.09 23:38
조회 2,925 |추천 0


빈-최정원, TV 프로서 새커플된뒤 호흡 척척 '수상해!'

그룹 UN의 미남 스타 최정원과 LUV의 '댄싱 퀸' 빈이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로 발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4박5일간 태국 푸켓의 라구냐 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된 MBC TV '강호동의 천생연분' 해외 로케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들의 수상함이 감지된 것은 중간 커플 결정 단계부터. MC인 강호동이 "매니저나 동료 연기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호감이 가는 사람을 택하라"고 강조하자, 일편단심 탤런트 추소영만을 선택해오던 최정원이 과감히 빈에게 '사랑의 화살표'를 날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에 빈도 흔쾌히 최정원의 구애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커플로 탄생했다.

이들은 이후 열린 '커플 명랑운동회'에서 너무도 긴밀한 호흡을 과시하며 각종 게임에서 1등을 차지, 강호동으로부터 "저 친구들은 그냥 커플이 아니라 선수 커플이에요"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빈은 게임 도중 자신의 마음을 새긴다며 최정원이 입고 있는 라운드 티셔츠의 예민한 부위(?)를 하트자 모양으로 찢어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촬영장 밖에서도 목격됐다. MBC TV 일일 시트콤 '논스톱'의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최정원보다 하루 일찍 출국해야 하는 빈이 공항으로 떠나기 전까지 라구냐 비치 리조트내 수영장 외진 곳에서 최정원과 다정스럽게 선탠을 하다가 방송 관계자들의 눈에 띄기도 했다.

이들을 지켜본 한 제작진은 "최정원과 빈이 오랫동안 '천생연분'에 함께 출연해 왔지만, 이번처럼 다정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성격 좋고 자기 일에 열심인 친구들이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활발한 2집활동을 하고 있는 최정원과 'Orange girl'(, )로 가요계에 데뷔한 LUV의 끼많은 빈의 측근들은 "이들이 '천생연분'을 통해 친해졌지만, 사귄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며 "둘 다 워낙 촬영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 특성상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정원과 빈이 참여한 '…천생연분'의 태국 로케 편은 오는 15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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