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켓을통해서 물건 구매했습니다.
26일오전 8시 58분에 부재중전화, 문자한통 확인했습니다.
문자에는 'x주택배입니다.연락이 안되면 반송조치합니다.연락주세요'이런 내용
이드라구요.
큰일났다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오전 9시 29분이었습니다.
그 아저씨 대뜸 층수가 몇층이냐 묻길래 3층이라 그랬더니 언성을 높이며 주소 통수 적는거
아무 필요없다. 아가씨가 층수 안적어 놓으면 배송이 제대로 되겠냐 이러면 반송조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무지 면박을 주시더라구요.
저 다세대 주택 4층건물에 3층삽니다. 층수를 안적은 제 잘못도 있기에 죄송하다고 빨래 널으러
간사이 전화가 온 모양이다고 또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언제쯤 받아볼 수 있냐니깐 오늘은 안되고 내일 오전에 배송해준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군말없이 알았다고 전화 끈었습니다.
아침부터 이런 전화통화, 문자를 보니 기분참 나쁘더라구요.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원래 택배오면 누구누구씨 하고 부르는데
부르지도 않고 전화 안받으니 문자 남기고 지나친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지마켓 만 3년 이용하면서 이 주소 그대로 잘만 이용
했구만 왜이래 하는 생각도 들고, 배송비까지 지불해가며 주문
한건데 층수 안적었다고 이런식이면 배송안된다고 반송한다고
으름장아닌 으름장을 놓고.. 암튼 앞으로 층수는 꼭 적어야지하고
넘어갔습니다.
27일인 오늘 오전 9시 30분경에 택배가 기다려도 안오길래 일이 있어서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기사분께 전화했습니다.
물건 언제 받아볼 수 있느냐니깐 어제 내가 서울 갔다와서 잠을 못잤다, 그리고 요즘 추석물량이 많아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 통화한 그 사람이라고, 오늘 오전까지 배송해주신다고 약속했는데요 하니깐
어제일이 생각이 났던지 층 수 안적은 그 아가씨냐고 내가 어제 서울 갔다와서 잠을 못잤다
또 추석연휴전이라 좀 바쁘냐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제 그럼 왜 오늘 까지 배송해주겠다고 했느냐 했더니
아가씨가 주소 잘 못 적는 바람에 이렇게 된거 아니냐? 하며 그러니 배송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이해하고 기다려야되는거 아니냐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지 않느냐 그러고 아저씨가 오늘 배송해주겠다고 하셔놓고 오늘 피곤해서 바빠서 배송못해준다고 하길래 이런경우가 어디있냐고 했더니, 이런경우? 하면서 내가 내 사정 충분히 얘기하지않았냐
어제 서울갔다와서 잠을 못잤다고 몇번을 얘기하나 하더이다.
택배회사에 배송비 물어가며 주문할때 택배기사분 피곤한 상태, 편의 봐가며 배송날짜 꼽아 기다려야되나 싶어서 열이 받아 목소리가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그러니 그 기사분 나이도 어린 아가씨가 말 이상하게 한다고
내가 그냥 배송안해주냐 피곤해서 그러니깐 아가씨한테 이해해달라고하는건데
영 말이 안통하네 하더이다.
저 내일 집을 비울꺼라 오늘 늦게라도 배송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니깐
오늘은 죽어도 못해준다 그럽니다.
저 스물다섯 먹었습니다. 네, 기사분께는 어린 나이겠죠.
그런데 기사분께서는 해당사 이용 고객한테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그런식으로 말해도 됩니까?
완전 내돈 내 가며 물건 받는데 택배기사분 상전이 따로 없습니다.
택배기사분 잠 못자 피곤하니 기다리라면 기다려야되고
너무 하지 않느냐 하니깐 나이도 어린 아가씨가 대든다고 오히려 목소리 더 높입니다.
배송늦어져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보다 내가 이렇게 피곤하고 바쁘니 배송지연되는건
어쩔수 없는것으로 알라는 그런 말이 앞서는 기사아저씨 더 화가납니다.
내일보면 해꼬지 할까봐 겁도 나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