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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사람인데요,

cappuccino |2006.10.12 14:04
조회 549 |추천 0

학교가다보면 가끔가다 지하철이 멈추고 그래서

얘기치 못하게 1분 2분이 급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택시 타봤자 많아야 두 달에 한 두번 될까 말까구요

10분밖에 안되는 거리를 몸 조금 편하자고

매일 택시타는 숙대생들도 없습니다..

참 요즘 된장녀니 귀족녀니 그런 것 때문에

제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이상한 쪽으로 흐른 것 같네요.

 

리플을 읽다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 역시 집에갈땐 일부러 지하철에서 내려서

버스 안타고 30분씩 운동삼아 걸어서 집에가고 그러는데요,

 

대학생 분들 아시겠지만 지각하면 학점에 영향 받습니다.

아침에 좀 일찍 나오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 말 백번 옳은 거 다 압니다.

10분 여유있게 나왔으면 그런 일도 없었겠죠.

그렇지만 가끔 지각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천원내는 것도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제일 문제인건 1,2분이 급해서 탄 건데

4000원을 채워받을 욕심으로 출발해달라는 말도

무시하는 것이라고 분명 얘기했습니다.

오죽 급했으면 택시를 탑니까.. 그럴땐 천원보다

그 시간 1분, 2분이 더 급할땐데요,,

 

잘못이 있다면 좀 더 부지런하지 못한 제 잘못이지만요

제가 하고자 한 얘기는 부도덕한 몇몇 택시기사 아저씨들

얘기이지 지금 흘러가는 엉뚱한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학교도 밝히지 말걸 괜히 밝혔네요..

참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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