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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돌릴수는없죠?

danceran |2006.09.29 13:14
조회 319 |추천 0

저의 부주의로 여자친구와헤어졌습니다.

오늘로써 사귄지70일째

첨에 제가꼬실땐 온갖세상의 모든것을 다해줄마냥,,진심으로 대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전남자친구에게 워낙 큰상처로인해 두번다시남자에게 맘을열어주지안을려고

사람과의만남조차 겁나 아침부터 저녁7시까지 일반회사의일을하고

7시반부터 새벽2시까지일을 하는 그런여린여자였습니다,

제가 교통사고로 병원에입원하게된날 면회를왔고 그계기로

전 병원에입원해서퇴원하는날까지 그녀와 항상전화를 해서

그녀의 환심을 돌려놓게 되었습니다,

퇴원후 진심으로 그녀와 애인이되고 잘사귀다가 어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헤어진 계기는 그녀는 절누구보다사랑하고 아껴주었는데,

전 데이트하는것도 귀찬아서 피하고 오락에 빠져서 전화하는것도 줄이고

 새벽늦게 집에바래다주는것도 귀찮아 했습니다.

그녀는 이런내게 한두 차례 경고를주곤했지요!

근데두 전 정신차리지못하고 위의 상황을 반복하곤했답니다.

헤어지기일주일전 부터 그녀의 주위에 우연히 알게된 한남자가

그녀를 매일 신경을 써주었나봅니다,

새벽에 술먹고 혼자가게되거나 그런날마다 그녀는 내가 와주지 안으니깐

그사람이 대신바래다주고 챙겨주었나봅니다.

그녀는 엄청겁이 만은 여린아이거든요!

이제 더이상 제게 경고는 없고 이렇게 운명을 맞이하게되었네요!

100일이될때 그녀가 내게 줄려고 했던 "러브장" 이 이별장이되어돌아왔답니다.

지금도 전이걸계속 반복반복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

이렇게 날사랑해주는 여자한테 정말 내가 뭐가 잘낫다고 그렇게까지 무심경하게

행동하였는지 이제서야 주제파악을 하게되었는데,

이젠 그녀의 맘이 제가 더이상 잡을수없는 곳에 있어서

잡아도 잡아도 잡히지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떠나간 여자의 마음,돌릴방법없는거 뻔히

다~알면서도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길을걷다 우연히그녀를 볼까 겁이납니다.

그녀의 얼굴을보면 눈물이 나서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아무것도

할수없이 몸이 굳어버릴까봐~

행여나 그녀에게 다가가서 용서를 빌까봐!

귀찬게 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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