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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하는 걸까여?ㅜㅜ[댓글 부탁]

자우림 |2003.03.12 21:46
조회 2,207 |추천 0

전 25살 직장인입니다.

작년에 10월에 만났쪄...

서로 사랑했구요..(전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빤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다가가기가 힘들었져...(제가 자주 헤어지자는 말을 했어요..ㅜㅜ)

결국에 오빠두 저를 사랑하게 되었고..

여친이랑 헤어 질 결심 또한 하더군요..(그 떄 여친은 타국에서 출장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양심이 찔리느 나머지.. 헤어지지 말라고 말했쬬..

지금 와서 후회가 많이 되네여..

전 오빠 자취방에 자주 놀러 가게 되었고..그러다보니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덜컥 임신이 된거져..ㅡㅡ;;

전 처음이라 임신인 지도 몰랐습니다..

기분이 우울 하고 혼자 있고 싶구 만사가 귀찮더군요..

그래서 오빠랑도 연락도 안하구 지냈구요..

마침 임신인 걸 알고 같이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 많이 울었쬬..

오빠가 집에 내려 주는데 제가 그랬죠..

당분간 만날 수 없을 거 같다고...

몸도 몸이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충격이였고요..

일주일 후에 병원을 가야 하는데.. 연락이 없더군요...(나중에 하는 말이 몹시 심하게 아팠었대여..)

전 그것도 모르고 화가 나서 혼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에 1주일만에 만났지만 오빤 저의 몸이 괜찮은지 물어 봐 주지 않더군요..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져.. 홧김..

그러니까.. 오빠가 붙잡더군요..

뿌리치고..

음.. 잠시 맘을 가라앉히고...채팅을 햇는데...

몸 괜찮냐고 물어 보려고 했었지만 입이 안떨어졌었대여..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랐대여..

그 담날..제가 다시 만나자고 했쬬..

그랬더만.. 저를 정리 할거라고 말하더군요..

저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성격에 자기가 장단을 맞쳐야 하냐구 그러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했죠..

그 떈 신경이 너무 예민해 있었을 떄였고.. 힘들었었다고.

하지만 듣지 않더라구요..ㅜㅜ

제가 매일매일 사정했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여친랑 결혼 할거라나??

요즘은 제가 더욱 매달려서 그런지..귀찮다는 말투로.. 말하고..

연락도 안해여.. 제가 연락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끊기 바쁘구요..

어느 날은 화가 나서.. 오빠 여친한테 다 말할까...생각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여?

오빠가 저한테..심하게 대해도.. 전 오빠를 미워 할 수가 없어요..

자존심이고 모구.. 버린 지 오랩니다..몸두 아프구요...

잠시 동안 연락을 안하는 게 나을 까여??여친한테 돌아가면 어쩌져??ㅜㅜ

고민입니다.

제가 팅기는 맛이 없어서.. 오빠가 저를 귀찮게 생각하는 걸 까영?

제가 임신한 거 떄메.. 이러냐구 물어봤더니.. 아니래여..(이것두 자기 합리화 하려고 말한 건지..)

생각 같아서 그ㅡ 여친에게 말해서..둘을 갈라 놓구 싶습니다..어쩌죠??ㅜㅜㅜ

눈물이 나와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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