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여..
저희 남자친구가 그리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머니를 챙겨여..
만난지는 6년 되었구 군대까지 기다렸구 정말 오랫동안 만나고 있는데여..
자꾸 가족들땜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서 미칠거 같아여..
제가 몇번이나 얘길 했는데 알았다고 하고선
추석날 남친 집에 갔더니 어머니를 먹여주는거예여..
어미니가 잘 안드셔서 챙겨주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날은 먹여주는데 정말
꼭지가 돌더라구여..
근데 제 남자친구는 그런게 뭐가 이상하녜여..
제가 이런거 이해해야 되나여?
글구 남자친구랑 추석 전에 저희 엄마한테 인사를 갔다왔는데여..서울이예여..
근데 그걸 갔고 얘길하는거예여..
자기네 엄마보다 울 엄마를 몇배 더 챙겼었는데 그런다고..
제가 말하는건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금 자기가 울 엄마 챙기주면 저도 남친 엄마를 챙겨야 하잖아여..
차라리 그게 낳은거잖아여..안그래여?
대답좀 해주세요..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여..
고치지 않으면 안만날거라고 했습니다..
이틀동안 헤어지려고 연락 안하다가 어제 저녁에 집 앞에 왔더군여..
글서 이해는 안가는데 고쳐보겠다고 하더라구여..그대신 자기가 엄마를 안챙기면 저희 엄마도
챙겨주지 않을거라고 하데여..
글서 지켜보고 만나던 할꺼라고 했습니다..
제 남친 정말 잘합니다..근데 제가 왜 그거 하나땜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몰겠어여..
오래 마나서 헤어지기 정말 힘들죠..제 성격에도 문제 있는거 알아여.
제 남자친구가 절 다 받아주는 타입이니까여..
그래도 조언좀 해주실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