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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바람핀 현장 포착~

............. |2006.10.09 11:33
조회 931 |추천 0

토요일날 남친이랑 저녁에 영화보자고 했는데 남친이 피곤하다고 잔다고 그래서

그냥 칭구들이랑 남친이 사는 지역으로 가서 놀려고 했습니다..

핸펀이 고장나서 문자가 안되긴 했지만 유난히 전화가 많이 오더군요..

어디냐고.. 그래서 제가 칭구들이랑 논다닌깐 걱정되서 그러나 하고 기쁘더군요..

것도 잠시......

 

칭구를 만나서 잠깐 배회하는데..

남친과 비슷한 모습의 한 남정네가 슝 지나가더군요.. 옆엔 어떤 여자애의 손을 잡고

것도 급하게 -_-^

조금따라가 보았는데.. 확실히 남친이었습니다..

그래서 칭구테좀 따라가봐달라고 했는데...

남친이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힐끗힐끗 보더군요....ㅜㅜ

제칭구가 길따라 가다가.. 남친이 찻길을 건너더니 확 뒤돌아서 마주보게 됬다고 하더군요

계속 쳐다보다.. 칭구가 민망해서 그냥 뒤돌아 왔다는데....확실히 제 남친이었습니다..

 

그래서 길건너 호프집을 뒤졌지만.. 결국 사라지고 없더군요..

계속 전화했습니다 3번정도.. 원래 전 1번하고 안받으면 안하는 성격이라 남친이 분명 이상한 낌새를 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칭구덩생시켜서 집에 전화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집에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이남자... 정말 화납니다.. 다른 여자랑 있던게 화나는게 아니라...

그여자랑 손잡은게 화가 납니다... 제가 남친 지역으로 놀러오면... 원래 저희집쪽에선

어깨에 손도 두르고 허리도 잡고 손도 미친듯이 잡았으면서...

 

한번도 잡아본적 없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랑 그렇게 손잡고 가는걸 보니 정말 속상하더군요....

 

담날 전화가 왔는데 집에서 잤답니다 ㅡㅡ

그래서 어제 너 닮은사람 시내에서 봤따고 너 시내 안돌아다녔냐고 그랬더니

안그랬다고 바로 와서 잤다고 하네요 ㅡㅡ^

 

뿐만 아닙니다.. 이남자.. 싸이에 어떤 여자애한테 명록이에 보고싶다 어쩐다 이글쓴여자애가 있어서

저번에 따졌는데... 그냥 아는 후배라고만 하네요..그래서 그땐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 또 써놓은걸 보니.... xxx내옆에 있지롱^^이러면서 일촌평에는 진짜루 내꺼야 라고 써있네요

 

무지 싫습니다.. 무지 밉고 나쁜놈이고 쓰레기같다는것도 압니다

근데도 이남자가 좋습니다... 저도 제맘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더 좋아하는 맘이 큰가봅니다.. 자꾸 부인하려고만 하네요

그냥 믿고만 싶네요 이남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모르는척 하면서 냉정해 지는게 나을까요?

 

근데 분명 피곤하다고 아는 오빠랑 밥먹고 집에 가는중이라고 마지막 통활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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