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만난지 3년째 나이도 있고 올해가 또 그리 좋은해라길래
오빠랑은 결혼을 하기로 약속을 다했습니다..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제나이 올해로 29살 삼재가 걸려서 오빠네서 결혼을 못시켜준다고 합니다
저희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게 어딨냐고 남들은 못해서 난리인 해인데...
저희들 중간에서 정말 입장 곤란해 어른들끼리 만나서 얘기하시라고 자리만들었는데
만나면 바로 날잡아야한다면서 오빠 엄마 두번이나 튕기신통에 저희엄마 정말 맘상해하시며
따른 사람 만나라 그러십니다..자기 아들 잘난 것도 없으면서 그런다고 보통화내는게 아니십니다
엄마가 오빠를 별로 안좋아 하십니다 그치만 제가 좋다고 그러니 그냥 묻어가시려고 하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오빠엄마통에 요즘 저희들 매일 싸우다 싶이합니다..
글고 오빠 엄마 저한테 삐져 계십니다 자기가 결혼 안된다고 했는데 왜 아버지랑
그럼 얘기를 하냐고 그럼 어른이 물으시는데 그냥 끊어버리는게 예의인가요
그리고 아버지가 어디 남입니까 한식구이고 제일 어른이잖아요...
그래도 어른이기에 대우하려고 저요즘 멘트까지 준비해서 전화하지만 저랑 길게 말하기 싫은건지
그냥 끊어버리기 일수입니다..지금은 제가 숙이고 있지만 살면서 다 복수할꺼란 생각도듭니다...
정말 이런 나쁜맘 먹으면서 살기 싫은데 사람을 자꾸 이상하게 만드네요
처음부터 별로 살갑게 대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제가 잘하길 바라는겁 무슨경우인지 몰겠어요
솔직히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더 잘해주시는데 사람 맘이 그렇잖아요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기우는거 한마디를 해도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더 편하고 좋은걸 어떡하냐구요...
요즘 같아선 오빠랑 헤어지고 싶습니다 헤어지잔말 정말 목까지 올라오지만 니네 엄마 나 감당안되니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지만 억지로 참습니다 제 성격안좋단 말까지 그분이 하실필요는 없는데
자기아들 데리고 그런말도 다 합니다 성질같아선 제성격 안좋은거 아시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기분 나빠서 죽겠습니다 저희집에선 그만 만나라고 난리고 그럴려고 맘먹으면 꼭 눈치라도 챈
사람처럼 오빠 그날 따라 저한테 더잘해주는데 정말 환장하겠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