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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교 1학년 올라갔을떄 일입니다.
처음으로 막걸리라는걸 마시게되었습니다. 동아리 사람들과..
근데 3년째 친하게 지내던 오빠가 있었고...그오빤 여자친구도 있었죠.
술마시면서 이런저런얘기 분위기 무르익어가고...
그오빠와 저는 같은 지역에 살았습니다.
다른분들은 다 서울이었고, 저희는 지방이었죠
술먹다가 오빠가 의남매 맺자.. 그래서 새끼손가락도 걸고.. ㅋㅋ
오빠믿고 술마시라고... 그래서 마셨구
제가 술 을 못마시는데.. 막걸리.. 그렇게 많이 취하게 되는지 몰랐죠ㅜㅜ
나중에 나오려는데 엄청 취했습니다.. 정신은 있었으나 하늘이 돌구 발은 꼬이구...
다른 사람들은 집에갔고,,, 사람들이 오빠에게 잘 데려다 주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요.
좌석버스에 탔는데 늦은시간이라 사람도 없었어요.
오빠가 자기 다리로 눞이더라구요... 정신도 없구...
머 친오빠 같고 ...그래서 그렇게 잠에 들었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깨보니 내몸을 더듬고 팬티까지 손이 들어왔더라구요 ㅜㅜ
그순간 술이 확 ~~깨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너무 수치심들고 화도나고..
진짜 뒤통수 맞은 기분이랄까... ㅜㅜ
정말 믿었는데... 이런일을 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여친도 있는놈이.. ㅜㅜㅜㅜ
그자리에서 택시타고 가야겠따고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갔어요.
다음날 전화오더군요
어제 생각안나지? 많이 취했었는데... 그러더라구요
전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 그때이후로 그 동호회는 나가지도 못했고
그오빠 피해다니고 이젠 어떻게 사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아무리 친해도 남자는 조심해야해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