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
사랑하는 친구야 ...~
많은 세월 흐른 뒤에
변해버린 너에 모습
마음이 아프단다 ~
곱던 너에 모습
세월속에 떠나가고
삶에흔적 묻어있는
몆가닥에 흰 머리가~
흘러간 세월을
얼굴에 새겨구나
지금도 소녀시절
그대로 일줄 알았는데~
웃음속에 잔주름이
나에모습 똑 닮았네
적당히 늘어난 너에
몸매가 아름 답구나 ~
중년에 여인답게
많아진 말솜씨가
흘러버린 세월이
말속에 묻어있어 ~~~
수다스러운 너에 모습
어색하긴 하여도
너와내가 아니면
할수없는 많은사연 ~~
남들눈에 흉이되여
부끄러워도..
밤새워 너에 사연
나는 듣고 싶단다 ~~~
2003,,3,,,木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