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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게하는남자......

어떻게해야... |2006.10.11 13:02
조회 636 |추천 0

 

사랑이란거에 미숙하고 아직 어린나이게 사회생활하면서 격은일입니다

이런일을 격은후 제가 정말 잘못한게있는가를 생각하게 만든사람이였죠

 

한때..직장을 다니면서 윗상사가 저에게 눈길을 주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직어린나이에 일을하는구나..하고...(좀 동안이란소릴마니듣는편)생각하고말았습니다

일을하면서 가장친해진 분이계셨는데요...가끔 시간맞으면 술도마시고

서로 알게된지 오래되면서 모른느거 아는거없는사이가되었습니다...

어느날이였죠

 

그분이 저에게 술한잔하자는 유혹에~(술을좋아함;;)낼름 달려갔숩니다~ㅇ0ㅇ;;

그리고선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분이 이러더군요..

":모군이 모양 좋아하는거알아?"

"아니요..."

누군가했습니다...

몇분안되서 모군이 오시더군요....눈길주시던분이였습니다...

이런거였나 하는생각과 어색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술을마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되었구요

솔직히 나이도 좀있었습니다...제가 21살고 모군이 29살이였으니..

별 관신없이 지내다가 모군이 그분와 많은 이야기를 한듯싶더군요

저에게 그런말을 했다는걸 알게되었는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저에게 있는거 없는거 다해주면서 잘해주시기 시작하는겁니다

솔직히 기분나쁠것도없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로써 친하니깐 문제도없고

좋은 현상이라 생각하고 지냈는데요

또한 그분이 옆에서는 재촉하듯 " 이넘 착하니깐 잘해줘...정말 순진한녀석이야..."

항상 이런말을 저에게 하시는 거예요

제가 봐도 정말 착하게 생겼습니다...

말그대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이 있듯이..

항상..항상이겠습니까..쉬는날빼고는 매일 보는얼굴...

어떻게 미워하겠습니까...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그사람에게 마음이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그분의 적극적인 반응에 응하기 시작하기부터 그사람도 느꼈나봅니다

정식으로 만나보자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흰 이렇게 만나게되며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하였구요

그런데 모군의 실력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아직 연애에 미숙했던 절..가지고 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밀고 당기는걸

예술적으로 하는거예요..-_-^

그럼 여자마음이 어떻겠어요..좁아지는 마음에 다급해지고 더 잡으려하고....

점점 이사람에게 제가 미쳐가는게되었어요...너무 사랑하게되버린거죠

그리고 몇개월이 지났을 무렵이였어요

남자란 다그런건가요?

변하기 시작하더군요...한땐 내가 연락안하면 왜 연락안하냐고 애교도부려주고

말장난도 재밌게 해주셨던 모군....

어느날...먼저 퇴근해버린 모군...보고싶다는생각도 있었고 저에겐 술약속두있어서

거길 가서 술을먹는도중에 보고싶어서 연락을해봤습니다

받질않더군요...(모군은 한번자면 일어나기 힘든타입....;)

자나싶었습니다...아쉽다는생각에 술을먹고 집에 들어왔구요

그리곤 몇일안되서 저에귀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어느 여직원과 술을마셨다는....거기까진 좋은데 저에게 한마디도 않하더군요

그여직원역시....아무렇지않다는듯 다른사람에게 얘길하는걸 제가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친하니깐 그럴수도있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한가지더 적어도 만나는사람이앞에 있으면 술을마신다면 마신다고 얘기한마디라도

해주는게 도리아닌가요?약속이 있음 약속있다...그럼 사람걱정이라도 안하지

약속있음 그러려니 하나요..전화두 안받습니다...(많이변해버렸죠...)

그리곤 저역시 술을마신다고 얘기했습니다..

먹지말라는군요...왜..?자기는 먹을때 암말안하고 먹고선 아닌척하면서 내가먹는다고하면

왜안댄다고하는건가요..아예 말을하지말고 먹으라는소린가요?

사소한일로 티걱티걱싸우게되었어요...

그뒤가 문제였습니다..누가이기나 자존심싸움?

일주일 이주일이지나도 서로 연락하지않았습니다..

참다못해 화가나서 문잘보냈죠..기다리는거 싫으니깐 싫으면싫다..좋으면좋다..어떻게할꺼냐..

이대로 어정쩡하게 냅두면 모가좋냐고....했더니...

단호하게 한마디하더군요.."기다리지마..."

어이가 없었습니다...내가 도대체 잘못한게 모가있나요...

제가 그렇다고 남잘 만나면서 술먹은것도아니고 집가까운 친구들이많아서

친구들만나는것도 죄가되나요?

화가나 저두 말했죠...알겠다고 우리 그럼 끝난거죠?

그리곤 대답없었습니다...어이가없어서...

이렇게 화가났는데도 생각나는건 그사람뿐이였습니다..ㅠ_ ㅠ

저사람을 미워해야대..미워해야대 하면서도 제마음이 마음대로 되나요...

쉽게 잊을수가없었습니다.

그사람을 잊어보려고 별짓을다했습니다...

잊을수가없더군요....왜..못난사람 잊지못하는건지..하면서도

마음은 그게아니였어요..다시 돌아올까...잡아보고도 싶었습니다...

그리고선 술김에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전화를걸었어요..

그냥 끊어지더군요...아니겠지....하고 다시 전활걸었습니다...

받으면서 한마디...."ㅆ ㅣ발 전화하지마...."이게 왠걸...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

저 열받아서 다시전화했습니다...모라고했냐고...따지는데...

또한번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야...경고하는데 전화한번만더해봐 죽여버린다..."

이게 할소리인가요..적어도 정도 함께 나눈사람이고 한때 사랑했던사람한테

이런말이나오나요...정말 좌절했습니다...

나이 어린것도 아니고...내가 잘못했으면 좋게 얘길하고 끝내든지..

왜 지가 더 난리를 치는건지 이해할수가없었습니다..

억울하기도하고 한쪽에선 서럽기도하고 또다른쪽에선 많이아파왔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힘든시간에 잊으려고 노력하고 노력해서 마음좀 비우자...하는데

싸이월드에 쪽지가와있더군요...

"잘지내니..내가 진정 제대로 만난사람이 너뿐인데...

보고싶을때 연락할래?한번 만나고싶다...."

당황스러웠습니다...남 맘아프게 버려놓구선 이런글이나오는지...

답장도 못보낸채 생각만했습니다..

이런 저 어떻게해야되나요...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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